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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MVNO 시장 진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대성홀딩스가 이동통신재판매(MVNO) 시장 진출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MVNO사업권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대성홀딩스는 내년 하반기께 음성ㆍ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 1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와는 현재 통신망 임대를 위해 협상 중이다. 노경진 대성홀딩스 부사장은 “대성그룹의 IT 관련 사업부문에 MVNO사업을 추가할 경우 다른 통신사업자들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그룹은 주로 에너지 관련 사업을 맡아왔지만 대성홀딩스는 IT와 교육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글로벌 인터넷전화업체인 스카이프의 국내 서비스를 대성홀딩스가 제공키로 계약을 맺기도 했다. 국내 스카이프 서비스는 오는 14일부터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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