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항 경쟁력 강화 위해 민관 모두 나선다

市·항만단체등 16곳 참여<br>공동협의체 '거버넌스' 발족

부산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와 해양항만관련 주요 기관ㆍ단체들의 공동 정책협의체인 ‘거버넌스’를 발족시켰다. ‘거버넌스’는 정부의 역할과 기능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공공 문제를 정부와 지자체,관련 업계,기관,시민ㆍ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투명하게 정책 결정을 해 나가는 시스템. 민간단체가 주축이 된 부산항 경쟁력 강화 모임은 있었으나 부산시가 직접 나서 주요 기관과 업계,시민단체까지 망라하는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기는 처음이다. 부산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부산항 경쟁력촉진 협의회’(회장 허남식 부산시장)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부산세관,부산항만공사,부산상공회의소 등 공공기관과 부산항만물류협회,한국선주협회,부산항운노조,부산항만산업협회,한국관세협회, 해양산업발전협의회 등 지역의 해양항만 관련 업계와 시민단체 등 16개 기관ㆍ단체들이 참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