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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 3곳중 1곳 자산가치 하락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경제한파로 메이저리그 구단 30개 가운데 3분의1인 10개팀의 자산가치가 떨어졌다. 지난해 59승 102패로 메이저리그 전구단 중 승률이 가장 낮았던 워싱턴 내셔널스는 가치가 12%나 깎인 4억600만달러에 그쳤고 홈런왕 배리 본즈가 떠난 샌프란시스코도 5% 하락한 4억7,100만달러에 머물렀다. 추신수가 활약하는 클리블랜드도 4% 떨어졌고 시애틀(-9%), 애틀랜다(-10%), 디트로이트(-9%) 등이 자산가치가 하락했다. 반면 부자구단 뉴욕 양키스와 메츠는 올해 새 구장을 지으면서 구단 가치가 각각 15%, 11% 상승했다. 양키스는 가치가 무려 15억달러로 집계되며 12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메츠가 9억1,200만달러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보스턴(8억3,300만달러), LA다저스(7억2,200만달러)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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