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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미성포리테크, "중국법인 신사업 모색 중"

미성포리테크는 5일 공시를 통해 휴대폰 부품제조 계열사인 청도미성전자유한공사에 21억1,72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해외법인 투자확대를 위한 현금출자라고 밝히고 있다. 청도미성전자유한공사는 현재 미성포리테크의 100% 자회사이다. 이번 출자금의 사용처와 실적 전망 등에 대해 살펴봤다. Q. 중국 자회사에서 휴대폰 부품을 제조하는데 어떤 품목인가? A. 키패드를 양산하고 있다. Q. 21억원을 출자하는 목적은? A. 키패드 시장이 워낙 안좋으니까 신규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키패드 시장이외에 다른 쪽 아이템을 구상중이다. 더 이상 이야기 하기에는 곤란하다. Q. 중국법인 실적이 지난해 적자로 전환됐다. 이유는? A. 말했듯이 키패드만을 전량 생산해 LG에 납품해 왔다. 물론 다른 업체들에게도 공급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고 전량 LG에 납품했다고 보면 된다. 근데 LG가 워낙 안좋다보니... Q. 미성포리테크 올해 실적 전망은? A. 올해는 적자폭이 줄어드는 정도다. 1분기에 적자폭이 줄었고 2분기 턴까지는 못할 것 같다. 집계하고 있다. Q. 3분기와 4분기 어떨까? A. 외부적으로 구조조정이라든지 고정경비 감소 많이 했다. 이런 부분 경비가 줄었기 때문에... Q. 구조조정 이외에 사업부문은 어떤가? A. 사업부분에서 키패드는 산업동향 자체가 안좋다. 터치패널과 TV쪽 등 다른데 매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봐야 한다. 3분기 턴이 관건이긴 한데 쉬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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