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F, 상반기 순이익 1천100억∼1천200억원

합병법인 합계 기준 매출액은 17% 증가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의 합병법인인 KTF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천100억∼1천200억원 사이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한통엠닷컴은 1천752억원의 적자, 한통프리텔은 69억원의 흑자를각각 기록했었다. KTF 관계자는 "KTF에 흡수합병되기 이전인 지난 1∼4월중 한통엠닷컴 실적을 따로 집계했으나 한통엠닷컴의 손익이 거의 균형을 이뤘기 때문에 KTF 실적에 합산해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KTF는 지난해 상반기 한통엠닷컴과 한통프리텔의 합계와 올해 상반기 한통엠닷컴과 KTF의 합계를 기준으로 할때 매출액(단말기 판매 매출 제외)은 17% 증가했다고덧붙였다. KTF는 이날 오전 이같은 실적을 공개하고 오후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컨퍼런스콜을 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