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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보] 해외업체 기술도 가치평가

6일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金炳均)은 최근 덴마크기업의 환경관련기술과 중국기업의 균주배양기술에 대해 기술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외국기업 기술에 대한 평가는 이들 기업이 보유한 산업재산권에 대한 가치를 산정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기업들은 국내에 단독및 합작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평가를 받은 보유기술들은 법인설립시 현물출자된다. 기술신보는 지난해 11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현물출자되는 외국인의 산업재산권등」을 평가하는 기술평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와함께 기술신보는 국내 창업투자회사가 외국법인에 대한 해외투자를 목적으로 의뢰한 기업평가용역도 맡아 추진중이다. 기술신보의 세번째 외국기업평가가 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모 창투사가 미국회사의 전반적인 기술력및 시장현황·전망들을 파악해 해외투자의 참고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신보는 이 기술평가를 위해 스탠포드대 연수과정에 있는 자사 공학박사·회계사등으로 팀을 구성, 현지에서 실사및 분석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균이사장은 『해외 선진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는 평가영역을 확대하고 선진기술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기술신보의 수익성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해외기술평가를 더욱 활성화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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