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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日시장개입-유로존 우려로 하락 출발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과 G20(주요 20개국)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 종가대비 140.55포인트(1.15%) 하락한 1만2,090.56에 거래가를 형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73포인트(1.3%) 떨어진 1,268.36, 나스닥 종합지수는 38.54포인트(1.41%) 하락한 2,698.61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달러화가 엔화 대비 강세로 돌아선 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이날 유로존과 G20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같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37달러(1.47%) 하락한 배럴당 91.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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