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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한 주삿바늘로 中에서 C형간염 집단 감염

중국 안후이(安徽)성에서 발생한 어린이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은 병원 측이 주삿바늘을 재사용한 것과 연관이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통신은 안후이성 위생국이 지난달 17일부터 사건이 발생한 궈양(郭陽)현 주민 1,000여명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하고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통신은 해당 지역에서 C형간염 감염자는 지금까지 76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대부분이 10세 이하의 어린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 대부분이 궈양현 부근의 허난(河南)성 융청(永城)시 마차오(馬橋)진 소재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맞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병원이 정맥주사 과정에서 주삿바늘을 재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외에도 이 병원은 몇 년간 주사기를 몇 년동안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오히려 치료비법이라고 주민들에게 강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융청시 당국자는 “우원이라는 이름의 해당 병원 원장이 의사면허 없이 병원을 운영해 왔다”고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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