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정밀화학] 구조조정후...순이익 200억원 예상

삼성정밀화학이 올해 원가절감 및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삼성증권은 『삼성정밀화학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수준인 4,900억원에 달하나 경상이익은 94.4% 증가한 300억원, 순이익은 87.6% 확대된 2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인력감원에 따른 인건비 감소와 생산과정 개선으로 원가절감효과로 인해 6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특별손실이 없고 투자완료에 따른 투자비 감소로 경상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1.4% 증가한 4,822억원, 경상이익은 455% 확대된 154억원, 순이익은 554% 급증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이정배 기자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