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6일 충북 청원군 오송에 짓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2~지상25층 3개 동 1,515실 규모의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전용 22~60㎡ 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89만원선.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오송은 생명과학단지가 조성 중인 곳으로 , 입주가 완료되면 3만여명의 인구가 상주하게 된다. 현재 국책기관 6곳과 1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청주국제공항 및 중부고속도로ㆍKTX 접근성이 좋고 세종시와 연계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 확충될 예정이다.



9~10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1600-8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