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MS, 경찰청과 손잡고 보안 지킴이 활동
입력2011-04-22 09:57:41
수정
2011.04.22 09:57:41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선다. 한국MS는 경찰청과 국내 사이버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한 MS 보안협력프로그램(SCP)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MS와 경찰청은 보안 사고 대응 경험과 보안 위협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보안대응센터 및 정보교환 핫라인을 운영, 사이버 문제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김 제임스 우 한국MS 대표는 “해킹과 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이 요구된다”며 "MS는 이 같은 협력체제를 기반으로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S의 보안협력프로그램은 각국 정부 및 공공 기관과 정보보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금융보안연구원 등의 국내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