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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멤버십통장 시판
입력1997-02-01 00:00:00
수정
1997.02.01 00:00:00
서울은행(은행장 직무대행 장만화)은 단체가 지정한 명칭과 고유의 디자인으로 전용통장을 제작, 소속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문형 상품인 「멤버십통장」을 개발, 1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회원거래통장에서 발생한 세후 예금지급이자, 신탁이익 등의 소정비율 상당액을 은행이 기부금으로 출연해 단체의 재정을 지원하는 공익성 상품이다.
이 통장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가계통장예금자동대출지원, 학교 교직원우대대출(최고 1천만원), 장기주택자금대출(30년내에서 1억원까지)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송금수수료, 타행환수수료, 대여금고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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