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부발전, 10억弗규모 美태양광사업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15일 미국 네바다주 볼더시 청사에서 총 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볼더시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발전 남인석 사장, 포스코엔지니어링 조용경 부회장, 볼더시 로저 토블러 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자원이 풍부한 미국 네바다주 볼더시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사업의 하나로 총 8개 입찰 참여사가 경쟁을 벌인 끝에 지난 10월 중부발전-포스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태양광발전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중부발전은 300MW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게 되며, 3년간의 인허가 및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4년 12월 준공, 2015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중부발전이 재원조달 및 운영관리 등 사업전반을 주관하며,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