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최고 연 3.2%의 이율을 적용하는 '부자 되는 새해적금'을 다음달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적금은 매달 1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1년제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총 적립금액에 따라 최고 연 0.15%포인트, 새해 목표를 통장에 새기는 '소원성취 셀프네이밍' 등록 때는 연 0.05%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만 20세 미만 고객이 설 명절 전후 10영업일(2월12~25일) 동안 적금에 가입하면 첫 입금액에 연 0.50%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적용해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결혼과 다이어트 등 새해 목표를 통장에 새겨 다짐하고 우대금리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