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나온다

공정위, 담합으로 피해 입은 소비자 소송도 지원

소비자들이 물건을 살 때 척도가 될 ‘한국판 컨슈머리포트’가 내년에 만들어집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공정위는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의 정보, 품질, 이용 후기 등을 담은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또 소비자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담합이나 부당 광고 등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소송을 지원하고, 소송 범위를 기존 행위금지에서 손해배상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적은 지분으로 수십 개의 계열사를 지배하는 대기업 총수일가의 ‘문어발식 경영’실태를 보여주는 정보도 일반에 공개됩니다. /서울경제TV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