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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 시대 연 프로야구, 구단 평균 1만 명 이상 기록도 작성했다
    천만 시대 연 프로야구, 구단 평균 1만 명 이상 기록도 작성했다
    스포츠 2024.10.02 13:22:29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구단 평균 관중 1만 명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함께 세웠다. KBO 사무국이 2일 발표한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관중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 이상을 달성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5122명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관중은 1088만 7705명이다. 이는 종전 최다인 2017년의 840만 688명보다 약 250만 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6개 구단이 시즌 관중 100만명 이상을 동원하고,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이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 축구협회 문체부 감사 결과 발표 “이임생, 홍명보 최종 추천할 권한 없어…다만 절차가 당연 무효는 아냐”
    축구협회 문체부 감사 결과 발표 “이임생, 홍명보 최종 추천할 권한 없어…다만 절차가 당연 무효는 아냐”
    스포츠 2024.10.02 10:14:44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내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감독 선임 관련 감사에 대한 중간발표를 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선임하면서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최종적으로 감독 후보를 추천하고, 면접 과정이 불투명·불공정하게 이뤄지는 등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최종적으로 홍 감독을 선임한 절차인 이사회 서면 결의는 감독
  • ‘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인터밀란에 0대4 대패
    ‘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인터밀란에 0대4 대패
    스포츠 2024.10.02 07:50:57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풀타임을 소화한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강호 인터밀란(이탈리아)에 대패했다. 즈베즈다는 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인터밀란에 0대4로 졌다. 이날 패배로 즈베즈다는 대회 2연패를 당했다. 앞서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는 포르투갈의 강호 벤피카에 1대2로 졌다. 즈베즈다는 리그 페이즈 36개 팀 중 32위에 처져 있다. 인터밀란(승점 4)은 5위다. 올 시즌부터 UCL은
  • 이강인, UCL 아스널전서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0대2 패배
    이강인, UCL 아스널전서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0대2 패배
    스포츠 2024.10.02 07:25:25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스널(잉글랜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PSG는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0대2로 졌다. 이날 전반전에 이강인은 가짜 9번 임무를 부여 받고 전방에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상대의 거센 압박에 PSG의 빌드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며 이강인에게 공이 전달되지 못해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어 내지
  • 롯데 레이예스, 202안타로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롯데 레이예스, 202안타로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스포츠 2024.10.01 22:19: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최종일인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201번째에 이어 202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로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직전 경기까지 200안타를 기록했던 레이예스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 ‘로하스 2홈런’ kt, SSG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로하스 2홈런’ kt, SSG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스포츠 2024.10.01 22:00:34
    멜 로하스 주니어의 홈런 2방을 앞세운 kt wiz가 프로야구 5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에서 SSG 랜더스를 제압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다. kt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5위 결정전에서 SSG에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2020년부터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4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나선다. kt는 와일드카드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해야 3위 LG 트윈스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
  • 레이예스, 최다 안타 신기록…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레이예스, 최다 안타 신기록…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스포츠 2024.10.01 20:01: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날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최종일인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에서 201번째와 202번째 안타를 차례로 때렸다. 이는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개 안타로 세운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레이예스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롯데가 1-0으로 앞선
  • 축구협회, 감독후보 압축과정 담긴 회의록 공개…"선임절차 준수했다"
    축구협회, 감독후보 압축과정 담긴 회의록 공개…"선임절차 준수했다"
    스포츠 2024.10.01 17:38:38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대한축구협회(KFA)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거듭 주장했다. 축구협회는 1일 '2024 제10차 KFA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록'을 미디어에 공개했다.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협회는 절차적 정당성을 충족했다는 점을 확인하려 회의록 공개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축구협회가 공개한 10차 회의록은 15페이지 분량의 PDF 파일로 17명의 감독 후보군을 5명으로 추리는 과정이 담
  • 中, 메이저 세계기전 또 창설…내달 1일 남영배 월드바둑마스터스
    中, 메이저 세계기전 또 창설…내달 1일 남영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스포츠 2024.10.01 17:27:51
    중국이 또 하나의 메이저 세계기전을 창설했다. 32명 초청전으로 열리는 제1회 남영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11월 1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막한다. 1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한국은 여자 1명을 포함해 6장의 초청권을 받았다. 선수 구성은 국제 대회 우승 시드로 신진서 9단(LG배·란커배 우승), 박정환 9단(랭킹 상위자)이 출전하고 국가대표 상비군 시드로 변상일·신민준 9단이 초대 우승에 나선다. 여자 대표로는 오청원배 타이틀 보유자 최정 9단이 출격한다. 여기에 10월 4일부터 벌어지는 국내선발전을 통해
  • 울산 조현우, K리그1 32라운드 MVP 선정
    울산 조현우, K리그1 32라운드 MVP 선정
    스포츠 2024.10.01 17:24:37
    울산 HD의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시즌 12번째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K리그1 3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실점으로 1대0 승리를 이끈 조현우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현우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울산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골문 안쪽으로 향한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 경기를 무실점으로 끝내면서 올 시즌 12번째 ‘클린시트’를
  • MLB 애틀랜타·메츠, NL 와일드카드 시리즈 진출
    MLB 애틀랜타·메츠, NL 와일드카드 시리즈 진출
    스포츠 2024.10.01 17:06:46
    더블헤더에서 1승씩을 주고받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메츠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애틀랜타를 8대7로 제압하고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애틀랜타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예고했던 크리스 세일이 허리 통증 탓에 등판하지 못하는 악재 속에서도 3대0으로 승리하며 NL 와일드카드 시리즈 출전 티켓을 따냈다. 이날 두 팀은 9월 26일과 27일 허리케인
  • ‘영욕의 안타왕’ 피트 로즈, 83세 일기로 영면
    ‘영욕의 안타왕’ 피트 로즈, 83세 일기로 영면
    스포츠 2024.10.01 10:18:3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 통산 안타 1위 기록을 보유하고도 자신이 지휘하는 팀 경기에 베팅해 MLB에서 영구 추방당한 피트 로즈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미국 ESPN은 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의 검사관으로부터 로즈가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향년 83세"라며 "범죄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로즈는 '논란의 안타왕'으로 불렸다. 1963년부터 1986년까지 24시즌 동안 MLB 무대를 누빈 로즈는 3562경
  • 곽빈 ‘PS 무승 징크스’ 떨칠까…와카 결정전 첫판 선발등판
    곽빈 ‘PS 무승 징크스’ 떨칠까…와카 결정전 첫판 선발등판
    스포츠 2024.10.01 09:20:30
    2024시즌 다승 공동 1위 곽빈(25·두산 베어스)이 올해 가을 무대의 서막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두산은 10월 2일 1승을 안고서 kt wiz 또는 SSG 랜더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벌인다. 두산이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패하면 2차전을 치러야 한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올해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곽빈을 포스트시즌(PS) 첫 경기 선발로 예고했다. 곽빈은 올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4.24를 올
  • ‘명포수’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사장 됐다
    ‘명포수’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사장 됐다
    스포츠 2024.10.01 09:12:39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구단 사장을 전격 교체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 시간) 파르한 자이디 야구 운영 사장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버스터 포지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자이디 사장은 2019년부터 6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이끌며 453승 417패를 기록했으나 2021년 딱 한 번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또한 자이디는 지난해 12월 이정후와 6년 간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는
  • "굿바이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1만2145번 째 타석서 '아름다운 마무리'
    "굿바이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1만2145번 째 타석서 '아름다운 마무리'
    스포츠 2024.09.30 23:59:02
    추신수(42·SSG 랜더스)가 1만2145번 째 타석을 끝으로 24년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2001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위스콘신 팀버래틀러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추신수는 한국프로야구 SSG 유니폼을 입고 30일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이날 추신수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7-1로 크게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으로 들어섰다. 추신수는 관중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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