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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120명 목숨 앗아간 '日 공포의 건강보조제'…원인은 바로 '이것'이었다
    120명 목숨 앗아간 '日 공포의 건강보조제'…원인은 바로 '이것'이었다
    인물·화제 2024.09.19 20:56:19
    12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일본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보조제 '붉은 누룩(홍국)'의 피해 원인 물질이 푸른곰팡이에서 유래한 푸베룰린산으로 밝혀졌다. 18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푸베룰린산이 피해자들에게 신장 장애를 일으킨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국립의약품식품연구소는 그동안 문제의 고바야시 제약 제품에 의도치 않게 함유된 성분과 건강 피해 관련성을 동물실험 등을 통해 조사해 왔다. 제품에서는 푸베룰린산 외에도 푸른곰팡이 유래 화합물 2개가 검출됐고, 실험용 쥐에 푸베룰린산
  • "담배 피울 거면 뱉은 연기 다 마시고 나와라"…흡연자 '가스실' 만든다는 병원장
    "담배 피울 거면 뱉은 연기 다 마시고 나와라"…흡연자 '가스실' 만든다는 병원장
    인물·화제 2024.09.11 18:28:38
    태국 방콕의 한 병원장이 흡연자들을 일명 '가스실'에 가두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마티숑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콕 락시 지구에 있는 몽쿠트와타나 병원의 리엔통 난나 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스실을 만들어 흡연자들이 연기를 전부 흡입할 때까지 가두겠다"고 말했다. 난나 원장이 가스실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시설은 팬데믹 시기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기증된 부스들이다. 그는 해당 시설을 그냥 방치하지 않고, 흡연 금지를 시행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또
  • "머리는 말, 몸통은 물고기"…호주서 낚인 기괴한 ‘이것’ 대재앙의 전조?
    "머리는 말, 몸통은 물고기"…호주서 낚인 기괴한 ‘이것’ 대재앙의 전조?
    인물·화제 2024.09.25 20:15:42
    몸통은 길쭉하고 머리는 말처럼 생긴 심해어가 호주 바다에서 낚여 화제다. 25일(현지 시간) 호주 데일리메일과 9뉴스는 낚시전문방송 ‘피싱 오스트레일리아 TV’를 인용해 커티스 피터슨 선장의 사례를 보도했다. 퍼터슨은 지난주 호주 멜빌섬 앞바다에서 기괴한 물고기를 산 채로 낚았는데 이는 마치 외계 생명체와 같았다. 그가 낚은 물고기는 수심 1000m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 희귀 어종인 산갈치(Oarfish)였다. 산갈치는 성체 몸 길이가 최대 10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 산갈치가 잡히는 일은 드물다고 알려져 있
  • "자고 있던 10살 딸 사라져"…2.4km 떨어진 숲 속에서 잠들어 있었던 이유는
    "자고 있던 10살 딸 사라져"…2.4km 떨어진 숲 속에서 잠들어 있었던 이유는
    인물·화제 2024.09.27 16:58:16
    몽유병을 앓던 미국의 한 소녀가 잠결에 무려 2.4km를 걸어 숲 속으로 사라졌다. 소녀는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에 살고 있는 페이튼 생티넌(10)은 이달 14일 오후 10시쯤 자택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수백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합세해 아이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드론 조종사인 조쉬 클로버도 대규모 수색을 도왔다.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된 드론을 띄우자 약 20분 만에 생티넌의 위치가 파악됐다. 아이는 보라색과 흰색
  • [영상]'2m 야생곰' 도로 튀어나와 차량과 쿵…10m 나가떨어졌다
    [영상]'2m 야생곰' 도로 튀어나와 차량과 쿵…10m 나가떨어졌다
    인물·화제 2024.09.07 23:03:55
    일본 홋카이도에서 몸길이가 2m 정도 되는 곰이 국도에 갑자기 튀어나와 달리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HBC(홋카이도방송)는 5일 오전 7시 30분께 오토이네푸촌(音威子府村) 275번 국도에서 5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덤불에서 도로로 뛰어나온 곰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달리는 차량 앞으로 갑자기 몸길이 약 2m로 보이는 곰이 오른쪽 숲 덤불에서 튀어나온다. 네발로 국도를 가로지르던 곰은 차량의 우측에 정면으로 부딪힌다. 이 충격으로 곰은 10m 가량 나가떨어져 뒹굴
  • “관광객 많아도 너무 많다”…'신혼여행 성지' 발리 내린 ‘특단 조치’ 무엇?
    “관광객 많아도 너무 많다”…'신혼여행 성지' 발리 내린 ‘특단 조치’ 무엇?
    인물·화제 2024.09.10 21:41:39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알려진 발리가 호텔과 나이트클럽 등을 당분간 짓지 않기로 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서다. 10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발리 지방 정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2년동안 창구와 우붓, 울루와투, 스미냑 등 유명 관광지의 신규 호텔과 리조트, 나이트클럽, 비치클럽 등의 건설 허가 중단을 제안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도 동의했다며 시행 시작 시기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루훗 판자
  • "다이어트 약 대신 '이것' 먹었다"…'68kg' 감량 성공한 남성의 비결은?
    "다이어트 약 대신 '이것' 먹었다"…'68kg' 감량 성공한 남성의 비결은?
    인물·화제 2024.09.19 19:55:06
    체중이 200㎏가 넘어 합병증을 앓던 한 남성이 약 68㎏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 사는 호세 마토스(32)는 체중 238kg에서 170kg으로 약 68kg 감량에 성공했다. 호세 마토스는 한 끼에 햄버거 3개와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탄산음료를 모두 먹는 먹성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고도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제2형 당뇨병 등 여러 합병증을 앓았고, 허리와 무릎 등 온몸 곳곳에 만성 통증을 달고 살았다. 결국 벨 마비로 인해 오른쪽 얼굴이 마비되는 증상까지 겪었다. 해당 증상은 3개월가량
  • "저 판다는 왜 꼬리를 흔들지?"…中 동물원 기막힌 사기 행각, '짝퉁'의 정체는
    "저 판다는 왜 꼬리를 흔들지?"…中 동물원 기막힌 사기 행각, '짝퉁'의 정체는
    인물·화제 2024.09.24 15:41:27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토종견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한 뒤 관람객들에게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산웨이시의 한 동물원은 최근 판다처럼 보이도록 염색한 개 두 마리를 공개했다. 관람객이 촬영한 영상 속 두 마리의 얼굴 전체는 흰 털로 뒤덮였고, 눈과 귀 주위만 검게 염색돼 있다. 앞다리와 뒷다리도 판다처럼 검게 염색됐다. 판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꼬리를 흔들며 바위에 누워 있었다. 심지어 혀를 내밀고 헐떡거리다가 짖기까지 했다. 관람객
  • '암투로 얼룩진' 미인대회…배후로 '부동산 거물' 지목되자 난리 난 '이 나라'
    '암투로 얼룩진' 미인대회…배후로 '부동산 거물' 지목되자 난리 난 '이 나라'
    인물·화제 2024.09.10 12:03:48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피지에서 43년 만에 연린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가 당선자를 번복했다가 배후 논란이 일었다. 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피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스 유니버스 피지가 1981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경영대학원생 만시카 프라사드(24)가 우승 왕관을 썼다. 그러나 주최 측은 대회 이틀 만에 성명을 내고 "우승자 선정 투표가 조작됐다"며 준우승자인 네이딘 로버츠(30)를 새 우승자로 선정했다. 로버츠는 어머니가 피지인으로 호주 시드니 출신 모델이자 부동
  • "패싸움하러 결혼식장 왔나"…'이것' 때문에 여성들 '집단 난투극' 황당
    "패싸움하러 결혼식장 왔나"…'이것' 때문에 여성들 '집단 난투극' 황당
    인물·화제 2024.09.18 01:00:00
    한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잡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부케 쟁탈전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부가 친구들에게 부케를 던지는 순간 친구들이 동시에 부케를 향해 몸을 날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사회자가 안내 방송을 통해 진정시키려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영상의 마지막엔 두 명의 여성이 꽃다발 양 끝을 쥐고 당기며 신경전을 벌였고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워 몸싸움을 벌이는 등 격렬한 모습도 담겼
  • "합성인 줄…10분 만에 사라졌다" 中여성이 찍은 신비로운 구름 사진 뭐길래
    "합성인 줄…10분 만에 사라졌다" 中여성이 찍은 신비로운 구름 사진 뭐길래
    인물·화제 2024.09.11 20:43:49
    중국에서 한 여성이 아침 조깅 중 촬영한 구름 사진이 마치 춤추는 봉황을 닮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지무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황스시 양신현 주민 밍모(48·여)씨는 지난 9일 새벽 평소처럼 조깅하던 중 언덕 위 하늘에서 신비로운 광경을 목격했다. 형형색색 구름이 마치 봉황이 하늘로 솟아올라 춤추는 모습처럼 보였던 것이다. 밍씨는 지무뉴스와 인터뷰에서 "구름을 보자마자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친구들과 공유했다"면서 "구름은 약 10분쯤 지나 사라졌다"고
  • “판다야, 더 이상 너와 함께 할 수 없어”…핀란드 동물원 조기 반환한 이유가
    “판다야, 더 이상 너와 함께 할 수 없어”…핀란드 동물원 조기 반환한 이유가
    인물·화제 2024.09.26 05:51:04
    핀란드의 한 동물원이 중국에서 대여한 자이언트 판다 2마리를 조기 반환한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핀란드 아타리 동물원이 자이언트 판다 ‘루미’와 ‘파이리’를 오는 11월 중국으로 반환한다고 밝혔다. 루미와 파이리는 2017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핀란드를 방문해 동물 보호에 관한 공동 협약에 서명한 것을 계기로 이듬해 1월 핀란드에 임대됐다. 당초 임대 기간은 총 15년이었지만 동물원 측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유지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판단에 따라 조기 반환을 결정했다. 가디언
  • "널 항상 지켜줄게"…딸 머리 위에 '방범카메라' 설치한 파키스탄 아빠
    "널 항상 지켜줄게"…딸 머리 위에 '방범카메라' 설치한 파키스탄 아빠
    인물·화제 2024.09.21 08:11:01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딸의 안전을 위해 머리 위에 방범카메라를 설치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위온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온라인상에는 '보안 조치의 다음 단계(next level security)'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슬람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여성 A씨의 머리 위에 방범카메라가 달려있다. A씨는 "아버지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나는 카메라 설치를 반대하지 않았다. 나를 보호하기 위한 아버지의 조치"
  • "100년 후 '그때' 팔아라"…유언 지킨 후손, 4일만에 221억 벌었다
    "100년 후 '그때' 팔아라"…유언 지킨 후손, 4일만에 221억 벌었다
    인물·화제 2024.09.20 11:08:35
    1923년 사망한 덴마크 수집가 라스 에밀 브룬이 일평생 수집한 동전이 100년 만에 경매에 나왔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4일 동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2만점에 이르는 브룬의 동전 소장품 중 첫 번째 컬렉션이 경매에 부쳐졌다. 입찰 끝에 286개의 동전이 총 1482만 유로(약 221억원)에 낙찰됐다. 낙찰된 동전은 브룬이 모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금화와 은화 등이다. 여기에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금화 중 하나도 포함돼 있는데, 이는 120만 유로(약 18억원)에 낙찰됐다. 경매에 앞서 우선매
  • "치토스 한 봉지 때문에 세상이 변할 수도"…美 국립공원의 경고, 무슨 일?
    "치토스 한 봉지 때문에 세상이 변할 수도"…美 국립공원의 경고, 무슨 일?
    인물·화제 2024.09.10 20:12:43
    미국의 유명 동굴 국립공원에서 먹다 남은 과자 한 봉지가 발견됐다. 9일(현지 시간) 미국 CNN 방송 등은 뉴멕시코주 칼즈배드 동굴 국립공원 내 ‘빅 룸’ 내부에서 발견된 치토스 과자 한 봉지를 공개했다. 이 공원에서는 물 이외의 모든 음식을 취식할 수 없다. 공원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과자 봉지가 쏟아져 있는 것은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동굴에서는 생태계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옥수수 과자는 동굴의 습도로 인해 부드러워지면서 미생물과 곰팡이가 서식할 완벽한 장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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