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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4개월 앞두고 大격변…'해리스 VS 트럼프' 맞대결 유력[바이든 사퇴]
    美대선 4개월 앞두고 大격변…'해리스 VS 트럼프' 맞대결 유력[바이든 사퇴]
    인물·화제 2024.07.22 05:29: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한 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대선을 불과 4개월 앞두고 현직 대통령인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전격 사퇴하면서 올해 미국 대선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던 민주당은 일제히 이번 발표에 찬사를 보낸 반면,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직까지 사임해야 한다고 몰아붙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사퇴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
  • [속보]트럼프 "바이든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될 것"
    [속보]트럼프 "바이든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될 것"
    인물·화제 2024.07.22 03:36:0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사퇴를 발표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관련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누가 될지는 불분명하지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보다 쉽게 이길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CNN이 전했다.
  • [속보]바이든, 트럼프 맞설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공개 지지
    [속보]바이든, 트럼프 맞설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공개 지지
    인물·화제 2024.07.22 03:25:0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한 후 카멀라 해리 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사퇴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내가 사임하고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임무에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이롭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이번 주 후반 나의 결정에 대해 더 자세히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 [속보]바이든, 美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 "남은 임기에 집중"
    [속보]바이든, 美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 "남은 임기에 집중"
    인물·화제 2024.07.22 02:56:29
    [속보]바이든, 美 대통령 선거 후보직 결국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사퇴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내가 사임하고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임무에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이롭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이번 주 후반 나의 결정에 대해 더 자세히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 '주말 사퇴설' 일축에도 美민주당 '포스트 바이든' 논의…거취 중대 국면
    '주말 사퇴설' 일축에도 美민주당 '포스트 바이든' 논의…거취 중대 국면
    인물·화제 2024.07.21 17:53:53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사저에 격리된 와중에도 대선 완주 의지를 재천명했지만 당 안팎의 후보 교체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시 승계가 아닌 경선 방식으로 차기 후보를 지명해야 한다는 논의까지 이뤄질 정도로 사퇴 국면은 진전되는 양상이다.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가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결정될 중대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민주당 내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20일(현지 시간) MS
  • 데미 무어 "치매악화 전남편 매주 본다"
    데미 무어 "치매악화 전남편 매주 본다"
    인물·화제 2024.07.21 17:49:51
    치매 진단을 받은 미국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전처인 데미 무어가 거의 매주 전남편을 만나며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미 연예 매체 인터치위클리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무어는 윌리스의 옆에 있겠다고 했다. 그가 끔찍한 질병과 싸우고 있어 무어도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윌리스의 상태는 무어를 포함해 일부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수준까지 악화했다면서 그럼에도 무어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그를 보러 간다. 무어는 결코 그를 포기하거나 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 '몸매 20대' 60대 英 여성, 젊음 유지 비결로 꼽은 '이것'은
    '몸매 20대' 60대 英 여성, 젊음 유지 비결로 꼽은 '이것'은
    인물·화제 2024.07.20 15:26:55
    실제 나이는 61세이지만 몸매는 20대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여성 트레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트레이너 재클린 후튼의 사연을 소개했다. 후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1년(20대) 사진과 2024년(60대) 사진을 올렸다. 60대 후튼은 20대와 비교했을 때 흰머리만 자랐을 뿐 외관 상 바뀐 것이 없었다. 그는 20대 몸매유지 비결에 대해 “28년 동안 근력운동을 실천 중이며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한다”라며 “과거 어깨 수술을 하고 골다공증이 있었음에도 운동
  • '중국의 쯔양' 매일 쉬지 않고 10시간 '극한 먹방 챌린지' 하다 생방송 중 결국…
    '중국의 쯔양' 매일 쉬지 않고 10시간 '극한 먹방 챌린지' 하다 생방송 중 결국…
    인물·화제 2024.07.20 08:01:12
    한국으로 치면 쯔양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국의 유명 '먹방'(먹는 방송) 스타가 생방송 중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인은 '과식'으로 알려졌다. 19일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먹방 스타' 판샤오팅이 생방송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과식으로 추정된다. 판샤오팅을 부검한 결과 그의 위에서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가득 차 있었으며 복부가 심하게 변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하기 전 판샤오팅은 ‘극한 먹방 챌린지’에 도전하며 매일
  • 트럼프 "美에 팔려면 美서 만들라"…보호무역 강화 재천명
    트럼프 "美에 팔려면 美서 만들라"…보호무역 강화 재천명
    인물·화제 2024.07.19 18:13:15
    미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을 앞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은 마치 거대한 축제장 같았다. 연설 40분 전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등장해 티셔츠를 두 손으로 찢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펼치자 이를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종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 소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대 위에 오를 때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총기 피격 이후 첫 공개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절반이 아닌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 더 짙어진 'MAGA'…트럼프 "중국車에 200% 관세"
    더 짙어진 'MAGA'…트럼프 "중국車에 200% 관세"
    인물·화제 2024.07.19 17:44:06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미국의 절반이 아닌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고 백악관 재탈환을 위한 4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총기 피격 사건 이후 닷새 만에 처음으로 연단에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를 상징해온 ‘분열’이 아닌 ‘통합’의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으나 모든 분야에서 미국을 우선하겠다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기조만큼은 확고히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 모인 수만 명의 공화당원들
  • '18금 감자칩' 먹은 日고교생 14명 응급실행…무슨 일? [지금 일본에선]
    '18금 감자칩' 먹은 日고교생 14명 응급실행…무슨 일? [지금 일본에선]
    인물·화제 2024.07.19 08:14:45
    일본에서 타바스코보다 200배 매운 감자칩을 먹은 고교생 14명이 메스꺼움과 복통 등 증상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금(禁) 카레 감자칩’을 먹은 1학년 여학생 14명과 남학생 1명이 통증을 호소하다 이들 중 14명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감자칩은 한 학생이 지참해 나눠 먹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30명가량이 맛을 봤다고 한다. 문제가 된 감자칩은 이소야마 상사가 제조 및 판매하는 ‘18금(禁) 카레 감자칩’이다. 세계에
  • 트럼프 외교안보 책사 "회비 안내는 클럽 없다"…韓방위비 분담 '美 우선주의' 강조
    트럼프 외교안보 책사 "회비 안내는 클럽 없다"…韓방위비 분담 '美 우선주의' 강조
    인물·화제 2024.07.19 05:30:00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책사로 불리는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주재 미국 대사가 18일(현지 시간) “정당한 몫을 지불하지 않는 국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한국과 관련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으나 방위비 분담 문제에 있어서 ‘미국 우선주의’ 원칙은 매우 확고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리넬 전 대사는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인근에서 개최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 어떤 클럽(회원제 모임)도
  • "동맹국 무임승차는 없다"…'트럼프 2.0' 제시한 밴스
    "동맹국 무임승차는 없다"…'트럼프 2.0' 제시한 밴스
    인물·화제 2024.07.18 17:42:09
    “제 남편이자 미국의 다음 부통령을 소개하는 것은 저의 특권입니다.” 부인인 우샤 칠루쿠리 밴스의 소개를 받으며 J D 밴스 상원의원이 공화당 전당대회장 연단 위로 오르자 컨트리 가수 멀 해거드의 ‘아메리카 퍼스트’라는 노래가 울려 퍼졌다. 만 39세에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공화당의 미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수많은 당원들 앞에서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밴스 의원은 17일(현지 시간) 위스콘신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하면서 그의 등장곡처럼 ‘미국 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웠다. 동맹들
  • [속보]바이든, 코로나19 확진…네바다 유세 불참 후 복귀
    [속보]바이든, 코로나19 확진…네바다 유세 불참 후 복귀
    인물·화제 2024.07.18 07:23:41
    고령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증상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선 유세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고 델라웨어 사저로 복귀했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는 동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美, 한국계 수미 테리 뉴욕서 체포… "금품 대가로 韓에 정보 팔아 넘겨"
    美, 한국계 수미 테리 뉴욕서 체포… "금품 대가로 韓에 정보 팔아 넘겨"
    인물·화제 2024.07.18 03:19:12
    미국 사법당국이 미국 내 대표적인 한국계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를 위해 불법으로 활동으로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데미안 윌리엄스 뉴욕 남부지검장은 이날 검찰청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자료에서 중앙정보국(CIA)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에서 근무했던 수미 테리(한국명 김수미)가 지난 16일 뉴욕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앞서 검찰이 공개한 공소장에 따르면 테리는 2008년 CIA에서 퇴직한 후 5년 뒤인 2013년 당시 주유엔 한국대표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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