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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범 KT&G 재무실장, IFRS 해석위원회 위원 선임
    김용범 KT&G 재무실장, IFRS 해석위원회 위원 선임
    정책 2024.06.12 13:28:00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재단이 12일 김용범(사진) KT&G 재무실장을 해석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IFRS 회계기준에 대한 해석을 담당하고 필요할 경우 해석 지침을 마련해 발표하는 기구다. 김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정KPMG 회계사, 삼일회계법인 재무·관리 컨설턴트 등을 거쳐 2018년부터 KT&G 재무실장을 맡고 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SAB)에서 주요 기준서 제정이 완료되면서 세계 각국이 이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IFRS 해석위원회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김 위원은 오는 7월부터
  • 금감원 "중소 회계법인들, '빅4'와 감사 품질 차이 줄여라"
    금감원 "중소 회계법인들, '빅4'와 감사 품질 차이 줄여라"
    정책 2024.06.12 11:23:34
    금융감독원이 신(新)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도입 이후 상장사 등록 감사인 규모별로 감사 품질 차이가 크게 난다며 회계 업계에 개선을 요구했다. 회계법인들은 이에 제도 자체를 감사인 규모별로 차등 적용해 등록 유지 부담을 줄여달라고 호소했다. 금감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윤정숙 전문심의위원의 주재로 한국공인회계사회, 12개 회계법인 등과 상장사 등록 감사인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윤 전문심의위원은 이 자리에서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해 감사인의 독립성 확보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나 감
  • 재계 상법 개정 반대에…이복현 “배임 면책 가능토록 제도화”
    재계 상법 개정 반대에…이복현 “배임 면책 가능토록 제도화”
    정책 2024.06.12 09:30:00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후진적인 기업 지배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법상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 및 주주의 이익 보호’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배임죄가 있는 한국적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해 민형사적인 면책 조건을 제도화해 보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2일 이 원장은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증권학회가 공동 개최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쪼개기 상장과 같이 전체 주주가 아닌 회사나 특정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례가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
  • 1분기 증권사 순이익 17% 증가…주식 거래 늘어나며 수수료 이익↑
    1분기 증권사 순이익 17% 증가…주식 거래 늘어나며 수수료 이익↑
    정책 2024.06.12 06:00:00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 60곳의 순이익이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고 전년 동기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거래 대금과 회사채 발행이 증가하면서 수수료 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영향이 반영되면 수익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 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사 60곳의 순이익은 2조 514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635억 원(16.9%) 증가했다. 202
  • '자진상폐' 대양제지, 5300원에 정리매매
    '자진상폐' 대양제지, 5300원에 정리매매
    정책 2024.06.11 17:45:22
    소액주주 주식 수가 20%에 미치지 못한다는 한계를 벗지 못하고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한 대양제지(006580)가 1주당 5300원에 정리매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양제지는 11일 최대주주인 신대양제지가 정리매매 기간 장내 매수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이후 6개월 간 장외 매수를 통해 1주당 5300원에 잔존 소액주주의 보유 주식을 사들이겠다고 공시했다. 대양제지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된 4월 18일 9150원에 마지막으로 매매됐다. 대양제지는 앞서 4월 8일 자발적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지난달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 미래에셋·키움證, 美주식 전산오류 자발적 보상 착수
    미래에셋·키움證, 美주식 전산오류 자발적 보상 착수
    정책 2024.06.11 17:44:20
    최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전산 오류로 국내 투자자들이 수억 원대 미수금을 떠안게 되자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키움증권(039490)이 자발적인 보상 카드를 꺼내들며 진화에 나섰다. 1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은 최근 미국 뉴욕 증시 종목 주가 표기 오류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주는 작업에 착수했다. 키움증권의 경우 NYSE와 협의해 피해액을 사전 보전 처리하기로 했고 미래에셋증권도 투자자들과 개별적으로 보상 방안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국내 증권사의 전산 오류 문제는 아니지만 미국
  • 기업공시[6월 11일]
    정책 2024.06.11 16:49:27
    <코스피 공시> ▲LIG넥스원=선급금 412억 원 지급 ▲흥아해운=317억 원 규모 케미컬탱커선 1척 투자 ▲신흥=6월 30일 분기배당 주주명부폐쇄 ▲GKL=6월 30일 분기배당 주주명부폐쇄 ▲동아타이어=김만수 회장 사망에 따른 유증으로 최대주주 변경 ▲삼성전자=경계현 전 부회장, 주식 2만 1050주 매도 ▲한미약품=ESG보고서 작성 <코스닥 공시> ▲휴젤=美 ITC "보톨리눔 톡신 법 위반 없어" ▲GST=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뷰노=전환우선주 16만 9002주, 보통주 전환청구 ▲베셀=45억 원
  • 코스피 2700 지킨 개미…홀로 3500억 원 순매수 [마감 시황]
    코스피 2700 지킨 개미…홀로 3500억 원 순매수 [마감 시황]
    정책 2024.06.11 15:55:31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나타나는 가운데 개인이 3500억 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지수가 간신히 2700선을 넘겼다. 삼성전자 주가 흐름이 부진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알테오젠 등 일부 기업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4.15포인트(0.15%) 오른 2705.32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5포인트(0.58%) 오른 2716.72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198억 원, 외국인은 2242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 [코스닥] 3.65포인트(0.42%) 오른 868.36 마감
  • [코스피] 4.15포인트(0.15%) 오른 2705.32 마감
  • 개미가 떠받친 코스피…SK하이닉스는 신고가 경신 [오후 시황]
    개미가 떠받친 코스피…SK하이닉스는 신고가 경신 [오후 시황]
    정책 2024.06.11 14:22:52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도 개인이 물량을 떠받치면서 코스피 지수가 2700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21만 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83포인트(0.40%) 오른 2712.0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5포인트(0.58%) 오른 2716.72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722억 원을 외국인은 955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2738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가
  • [특징주] 업황 회복 기대감에 석유화학株 상승세
    [특징주] 업황 회복 기대감에 석유화학株 상승세
    정책 2024.06.11 14:06:12
    롯데케미칼(011170), 금호석유(011780), 한화솔루션(009830), 대한유화(006650) 등 국내 대표 석유화학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자사주 매입 소식과 전반적인 업황 회복 등으로 매출 개선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기준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8.79% 상승한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롯데케미칼은 비롯한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 3곳은 주요 임원들이 책임경영 등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공시를 내기도
  • [주식 초고수는 지금] 코스닥 최대 배당 리노공업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코스닥 최대 배당 리노공업 순매수 1위
    정책 2024.06.11 11:16:19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1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리노공업(058470)으로 나타났다. 한성기업(003680), 우리산업(215360), 오리온(271560), SKC(011790) 등이 순매수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리노공업으로 집계됐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리노핀’
  • 한국증권금융 사장에 김정각 선임
    한국증권금융 사장에 김정각 선임
    정책 2024.06.11 11:14:16
    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에 김정각(사진)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1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안건을 의결했다. 신임 김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등을 거쳤다. 2021년에는 금융정보분석원장을, 2022년 8월부터 금융위 증선위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증권금융의 상근 감사위원에는 김윤일 전 대통령실
  • 미국發 호재에 코스피 2710선…코스닥도 상승세 [오전 시황]
    미국發 호재에 코스피 2710선…코스닥도 상승세 [오전 시황]
    정책 2024.06.11 10:16:10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코스피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가 2700선을 넘었으나 다른 증시에 비해 뚜렷한 모습은 아니라는 평가다. 11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56포인트(0.35%) 오른 2710.7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5포인트(0.58%) 오른 2716.72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283억 원을 외국인은 924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2205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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