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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협회, '제16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신청 접수
    코스닥협회, '제16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신청 접수
    정책 2024.06.21 10:49:52
    코스닥협회가 ‘제16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선정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코스닥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은 2022년부터 정부 시상으로 격상돼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고상에는 국무총리상을 시상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9개 부문 최대 15점을 시상한다. 코스닥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경영실적, 시장 공헌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술 개발, 일자리 창출 등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 '30만닉스' 전망 처음 나왔다…DB證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익 35조"
    '30만닉스' 전망 처음 나왔다…DB證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익 35조"
    정책 2024.06.21 09:29:31
    DB금융투자(016610)가 21일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종전 21만 5000원에서 30만 원 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외 투자은행(IB)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0만원대로 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조 8000억 원, 5조800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7%, 18%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 영향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 [코스닥] 4.03p(0.47%) 내린 853.48 출발
    정책 2024.06.21 09:03:28
    [코스닥] 4.03p(0.47%) 내린 853.48 출발
  • [코스피]12.76p(0.45%) 내린 2794.87 출발
    정책 2024.06.21 09:02:38
    [코스피] 12.76p(0.45%) 내린 2794.87 출발
  • 외국인계좌 올 1400개 개설…등록제 폐지 후 3~4배 급증
    외국인계좌 올 1400개 개설…등록제 폐지 후 3~4배 급증
    정책 2024.06.21 08:31:09
    정부가 외국인투자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투자등록제를 폐지한 지 6개월 만에 1400개가 넘는 계좌가 개설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월 평균 투자자등록(IRC) 발급 건수보다 3~4배 많은 규모다. 규제 철폐로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5일 외국인투자등록제를 폐지한 이후 6개월 동안 실적을 점검해보니 계좌를 개설한 외국인은 법인 1216개, 개인 216개 등 총 1432건으로 나타났다. 올 3월 이후로는 월 평균 계좌 개설 건수가 300~400건을 기록
  • 지난해 장외파생상품 거래 2경 4700조로 0.6%↑…강달러에 환 헤지 수요
    지난해 장외파생상품 거래 2경 4700조로 0.6%↑…강달러에 환 헤지 수요
    정책 2024.06.21 08:19:59
    지난해 달러화 강세 등으로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2조 470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 강세로 인한 환 헤지 수요가 늘면서 통화선도 거래금액이 증가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 따르면 2023년 중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2경 4704조 원으로 전년(2경 4548조 원) 대비 155조 원(0.6%) 증가했다. 2020년 1경 7019조 원, 2021년 1경 8146조 원, 2022년 2경 4548조 원 등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 ‘K국채’ 큰손, 50대 10년물·40대는 20년물
    ‘K국채’ 큰손, 50대 10년물·40대는 20년물
    정책 2024.06.21 05:50:00
    정부가 이달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해 처음 청약을 받은 결과 10년물은 50대, 20년물은 40대가 가장 많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60대 이상 투자자의 국채 20년물 청약은 10년물에 비해 훨씬 적었다. 고령자가 투자하기에는 금리 및 세제 혜택에도 불구하고 만기가 너무 길어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이달 13~17일 진행한 10년물 첫 청약에는 건수 기준으로 50대가 40.8%를 접수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
  • [단독] 사익추구 적발되자 바로 이직…당국, 증권사 징계자 채용 전수조사
    [단독] 사익추구 적발되자 바로 이직…당국, 증권사 징계자 채용 전수조사
    정책 2024.06.20 17:48:16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등을 상대로 과거 당국으로부터 징계 전력이 있는 사람을 채용했는지 여부에 대한 현황 파악에 들어갔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체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징계 전력자 채용 현황과 담당 업무 등 관련 정보 제출을 요청했다. 이번 전수 조사는 한양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사익 추구로 검찰 통보된 전력이 있는 이를 채용한 것을 당국이 인지한 게 계기가 됐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금투사는 직원을 채용할 경우 직무 전문성, 윤리 및 준법 의식 등을 심사해 채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과거
  • “밸류업 핵심은 상법 개정…주주 전체 이익 고려할 필요”
    “밸류업 핵심은 상법 개정…주주 전체 이익 고려할 필요”
    정책 2024.06.20 17:06:42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밸류업 핵심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가 도입돼야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등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기업거버넌스포럼이 ‘밸류업과 이사 충실 의무’를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이사 충실의무에 주주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이 밸류업 핵심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여러 이유 가운
  • 퇴직연금 적립금 382兆…수익률 5.26%로 2010년 이후 두 번째
    퇴직연금 적립금 382兆…수익률 5.26%로 2010년 이후 두 번째
    정책 2024.06.20 14:30:00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등 퇴직연금 관련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면서 적립금이 382조 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수익률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새로 시행된 제도들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사업자 역할을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퇴직연금 시행 제도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 382조 원으로 수익률은 5.26%를 기록했다. 퇴직급여제도가 전면 시행된 2010년(5.5%)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 [단독] 개인용 국채 큰손, 10년물 50대·20년물 40대
    [단독] 개인용 국채 큰손, 10년물 50대·20년물 40대
    정책 2024.06.20 13:19:34
    정부가 이달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해 처음 청약을 받은 결과 10년물은 50대, 20년물은 40대가 가장 많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60대 이상 투자자의 국채 20년물 청약은 10년물에 비해 훨씬 적었다. 고령자가 투자하기에는 금리 및 세제 혜택에도 불구하고 만기가 너무 길어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이달 13~17일 진행한 10년물 첫 청약에는 건수 기준으로 50대가 40.8%를 접수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
  • 미래에셋證 해외주식 '30조' 돌파…올해만 6.7조 늘어
    미래에셋證 해외주식 '30조' 돌파…올해만 6.7조 늘어
    정책 2024.06.20 11:06:40
    미래에셋증권(006800)이 해외 주식에 투자한 자산이 업계 최초로 30조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 들어 해외 주식 잔액이 7조 원 가까이 늘어 미국 뉴욕 증시 급등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주식 잔액은 2017년 1월 1조 원에 불과했지만 2021년 4월 20조 원을 넘겼고 이번에 3년 2개월 만에 다시 10조 원 이상 더 늘며 30조 원을 넘어섰다. 7년 만에 해외 주식 잔액이 30배로 불어난 것이다. 눈에 띄는 것은 올해 무려 6조 7000억 원이나 해외 주식 잔액이 증가했고 투자자
  • "고물가에 화장품도 가성비…중소브랜드 제조사 코스맥스·콜마 주목"
    "고물가에 화장품도 가성비…중소브랜드 제조사 코스맥스·콜마 주목"
    정책 2024.06.20 09:44:07
    키움증권이 20일 화장품 제조사 개발·생산(ODM) 업체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화장품 소비자들에게서 ‘가성비’를 따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조소정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소비 트렌드 변화로 화장품 ODM 산업의 재평가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고금리 영향으로 미국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경향이 유행하면서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의 생산을 전단하는 ODM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이미 높아진 물가 부담으로 가성비 선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 'HBM 공급' 삼성·하이닉스도 급등…"실적 개선에 외인 매수 몰릴 것"
    'HBM 공급' 삼성·하이닉스도 급등…"실적 개선에 외인 매수 몰릴 것"
    정책 2024.06.19 17:40:43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미국 증시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서자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짝을 이루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와 납품 예정인 삼성전자(005930)의 주가도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5% 오른 8만 12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8일(8만 1300원) 이후 다시 8만 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24만 3000원까지 뛰어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단기 급등 부담에 장 막판 차익실현 매물이
  • 기업 공시[6월 19일]
    정책 2024.06.19 17:08:56
    <코스피 공시> ▲셀트리온(068270)=CT-P13 SC(짐펜트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 ▲롯데케미칼(011170)=7월 4일 기업설명회(IR) 개최 ▲동국홀딩스(001230)=자회사 페럼인프라 9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상환우선주 상환 및 소각 목적 ▲삼성전자(005930)=정영현 부회장, 주당 삼성전자 주식 7만 5200원에 5000주 13일에 장내매수, 조기재 부사장 삼성전자 주식 주당 8만 원에 2130주 장내매수 ▲현대백화점=현대쇼핑 흡수합병 ▲동원F&B=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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