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벌어진 회사는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가구회사로 해당회사에 근무한 전직 CFO 레베카 뷸러씨가 2년간 3십만 달러이상의 회사공금을 횡령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레베카 뷸러는 훔친 회사돈으로 개인소비를 비롯해 비싼술, 자동차에 쓰면서 차등 사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횡령사건이 알려진 계기는 해당 가구회사가 폐업을 결정하면서 회사계좌를 닫는 과정에 남은 잔고가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당국에 연락해 부족한 돈의 추적을 부탁했습니다
경찰당국은 해당계좌를 추적해 횡령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현재 범행을 저지른 레베카 뷸러는 체포되어 7개의 중범죄 절도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