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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다자이 오사무의 외침…46편의 산문집 '마음의 왕자' "저는 진실만을, 혈안이 되어 뒤쫓았습니다. 저는, 지금 진실을 따라잡았습니다. 저는 앞질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달리고 있습니다. 진실은 지금, 제 등 뒤에서 달리고 있는 듯합니다." -'벽안탁발'에서 2024.07.25 11:39
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위한 '자립과 고립' 캠페인 전개 굿네이버스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개선을 위한 캠페인, '자립과 고립'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선 체계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함을 알리고, 보호 단계에서부터 자립 이후까지 계속되는 연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4.07.25 11:33
아신대 도서관, 우간다 쿠미대학교 도서관 시스템 구축 지원 아신대학교가 최근 우간다 쿠미대학교의 도서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현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의 해외봉사단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엔 아신대학교 박송아 초빙교수와 박영진 사서 등 14명이 참여했습니다. 2024.07.25 11:33
쯔양 前남친 변호사 '거짓말 협박' 의혹…유서엔 "과거 안 퍼뜨렸다"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으로부터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5500만원을 뜯어낸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관련 정보를 넘긴 이로 지목된 쯔양 전 남자친구 변호사 A씨가 거짓말 협박 의혹에 휘말렸다. 2024.07.25 10:28
[EN:터뷰]용재 오닐 "잃을 게 없었죠, 음악에 모든 걸 걸었으니" "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그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삶이 아름답고 괜찮은 거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2024.07.25 06:00
민희진, 박지원 등 하이브 임원 고소 "불법 행위로 부정적 여론 형성"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박지원 대표를 포함한 하이브 임원진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2024.07.24 19:47
법원, 성소수자 환대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 정지…"징계 철회해야" 수원지방법원이 지난 18일 성소수자 환대를 이유로 이동환 목사를 출교시킨 감리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판결 효력을 정지한 것과 관련해 이동환 목사 측이 가처분 결과에 따라 징계를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4.07.24 19:25
박지원 대표 사임의 변…"앞으로도 하이브 미래 위해 계속 기여할 것" 하이브의 박지원 CEO가 구성원에게 보내는 메일로 사임의 변을 밝혔다. 2024.07.24 19:20
교회협의회, "대북확성기 방송은 갈등의 씨앗"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한 것을 두고 한반도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2024.07.24 19:09
'아침이슬' 띄운 양희은, 故김민기 담담한 추모 '왈칵'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아침 이슬'을 부른 가수 양희은이 고(故) 김민기를 향한 담담한 추모로 시민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2024.07.24 18:31
"자아 존중감·공동체 의식 높여" 50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 진행 [앵커] 청소년 인성 교육 필요성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024.07.24 17:37
박지원 사임 맞았다…새 CEO 이재상 "'하이브 2.0' 전략 주도 적임자" 이재상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가 하이브 새 CEO(최고경영자)로 내정됐다. 하이브는 24일 추후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재상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4 17:25
[신간]"너도 봤어?"…알고리즘이 찍어내는 똑같은 세상 '필터월드' "우리가 만들어낸 알고리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다." 2024.07.24 16:54
'학교 앞 작은 건빵으로 시작된 큰 기적' [편집자 주] 각 지역 교회의 선한 사역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우리교회. 2024.07.24 16:39
'불륜 의혹' 배우 강경준 사실상 인정…"상대방 청구 응하기로"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강경준이 관련 소송을 벌여온 상대방 청구에 응하기로 하면서 해당 의혹을 사실상 인정했다. 강경준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해명을 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법적인 절차로 다투지 않고, 상대방 당사자의 청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24.07.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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