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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종업원들…범인은 '숯'? 19일 오후 10시 44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음식점에서 20대 종업원 2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충남소방본부는 의식 장애 증상을 보이는 종업원들을 부여 건양대병원으로 이송했다. 1명은 중상이다. 2024.07.20 09:17
조상 묘 파내어 괴이한 행각하곤 '며느리가 했다'…시어머니도 '집유' 조상 묘소를 파 유골을 꺼낸 뒤 화장시설이 아닌 비닐하우스에서 토치로 태우고 돌멩이로 빻아 유골을 손괴한 60대 며느리와 80대 시어머니 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24.07.20 09:13
'대검찰청 2023 마약류 범죄백서'로 바라본 마약의 위험성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18일 대검찰청에서 2024년에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 자료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최근 5년간 마약류 범죄 현황과 청소년 마약중독 심각성을 경고하며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07.19 13:2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중호우 대비 양재 화훼공판장 현장 점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김춘진 사장)는 18일 수도권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사업장 피해 여부와 조치사항 점검을 위해 서울시 양재 화훼공판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 마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2024.07.19 13:21
韓·中, 저작권 산업 발전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저작권위원회), 중국 국가판권국(판권관리국장 왕즈청, 이하 판권국)은 16일 중국 베이징 엠파크 프라임 호텔에서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 정책과 음악산업'을 주제로 '2024 한중 저작권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07.19 11:02
전국 주택 447채 침수·1157명 대피…북한, 댐 무단 방류 전국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는 호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8일 오후 5시까지 피해를 집계한 결과 전국에서 주택 447채가 침수 피해를 봤다. 2024.07.18 21:50
세무사회,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서 드러난 '세무플랫폼' 문제점 대책 촉구 한국세무사회는 16일 진행된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세청 홈택스를 기반한 환급신고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삼쩜삼, 토스 세이브잇 등 세무플랫폼의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오른 것에 대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4.07.18 10:21
1호선 덕정역∼연천역·경의중앙선 문산역∼도라산역 운행 중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8일 경기 북부에 내린 폭우로 인해 1호선 덕정역~연천역 구간과 경의·중앙선 문산역~도라산역 구간은 첫차부터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4.07.18 06:53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제고 '내버엔딩 스토리' 영상공모전 개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내가 잘 버리면 끝나지 않는 내버엔딩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어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짧은 영상을 통해 일상 속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과 그것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4.07.15 14:59
태권도장 5세 아동 의식불명…30대 관장 구속영장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아동을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30대 관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인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4.07.13 21:40
매트 사이에 아동 넣고 방치…관장 CCTV 삭제 정황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40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이 있는 건물 의원에서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4.07.13 13:19
충남‧전북‧경북 집중 호우, 중대본 2단계 격상 지난 9일 밤과 10일 새벽 사이 충청과 경북, 호남 등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정부는 이날 오전 2시 30분을 기해 중대본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위기 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2024.07.10 07:10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생산업계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환경부, 먹는물·음료·병입수돗물 업계 9개社,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5일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07.08 17:15
"왜 남의 집에서 자"…연인 폭행해 의식불명 만든 40대 남성 여자친구를 폭행해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2024.07.08 10:26
"갈아엎고 보상" 산양삼 100만뿌리 훼손한 골프장 '유죄' 골프장 조성 예정 부지에 산양삼 재배 농가가 심은 산양삼 100만뿌리를 중장비로 갈아엎어 무단 훼손한 한 뒤 손해 배상하려 한 골프장 관계자들이 재물손괴 유죄를 선고받았다. 2024.07.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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