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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천시, 휴가철 사천공항 이용 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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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사천시, 휴가철 사천공항 이용 관광객 유치 나서

    김포공항서 사천공항 이용 혜택 등 홍보

    사천공항 홍보. 경남도청 제공 사천공항 홍보.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휴가철을 맞아 사천공항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도와 사천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1층에서 서부경남과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사천공항 이용을 알리는 홍보를 진행한다.

    사천공항을 이용해 남해안을 관광하면 사천·하동·거제·통영 케이블카, 하동 집와이어, 통영·부산 스카이라인 루지, 남해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 25곳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다.

    도는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 정보 제공과 함께 사천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서비스 개선 방안과 의견을 수렴해 사천공항 활성화 정책에 반영한다.

    현재 사천공항의 노선은 김포·제주공항 2개다.

    사천↔김포는 매일 왕복 2회, 4편을 진에어가, 사천↔제주는 수·금·일 왕복 1회, 2편을 대한항공이 운행하고 있다.

    도는 최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7곳을 찾아 사천↔김포 노선 취항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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