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좋아" 세계 4대 겨울 축제 하얼빈 빙설제 개막 [뉴시스Pic]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에서 미끄럼을 타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중국 하얼빈 빙설제가 5일(현지시각) 개막했다.
이날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얼음 조형물과 눈 조각 등을 보며 겨울을 만끽했다.
하얼빈 빙설제는 매년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힌다.
매년 12월 20일 쑹화강의 얼음을 채빙하는 것으로 시작해 1월 5일 공식 개회한다. 이 기간 동안 전세계의 유명 얼음 조각가들이 모여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날씨를 견디며 멋진 얼음 조각을 만들어 낸다.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한 방문객이 얼음 조형물 옆에서 아이들의 썰매를 끌어주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얼음 조형물 위로 터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눈 조각 면에 몸을 맞추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한 방문객이 얼음 조형물 안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에서 미끄럼을 타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얼음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하얼빈=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41회 하얼빈 국제 빙설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에서 미끄럼을 타고 있다. 하얼빈 빙설제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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