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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6호선 신내역 열차 증회 검토

등록 2024.07.23 18:41:50수정 2024.07.23 2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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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사장 신내역 역사 현장 점검

[서울=뉴시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신내역 현장 안전점검. 2024.07.23.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신내역 현장 안전점검. 2024.07.23.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23일 6호선 신내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백 사장은 열차 증회에 대비해 단일 선로 승강장을 개선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살폈다.

그는 신내역 주변 공공택지개발로 인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출입구 신설 여부도 검토했다.

신내역에는 경춘선 코레일 관할 출입구만 설치돼 있다. 6호선 신내역에는 서울교통공사 관할 출입구가 없어 시민 불편이 있었다.

백 사장은 "6호선 신내역 이용객 증가로 열차 증회 요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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