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3번 이혼' 이상아, 관상 성형 이유 "초라해 보이기 싫어서"

등록 2024.07.19 0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이상아. (사진 = KBS 2TV 캡처)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이상아. (사진 = KBS 2TV 캡처) 2024.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 이유를 털어놨다.

이상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팔자를 바꾸고 싶어 관상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상아는 "윗입술보다 아랫 입술이 얇아 성형했다. 요샌 코가 너무 하고 싶다.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상아와 절친한 박원숙은 "너 관상 성형하면 안 볼 것"이라고 강경하게 나왔다. 하지만 이상아는 "연예인들이 힘든 일 겪고 나면 얼굴을 고치고 나온다.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이상아. (사진 = KBS 2TV 캡처)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이상아. (사진 = KBS 2TV 캡처) 2024.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남남이 됐다. 2000년 영화 기획자 전철 씨와 재혼했으나 2년도 안 돼 갈라섰다. 2002년 기업가 윤기영 씨와 혼인 신고를 했으나, 2016년 또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