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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제조업체 하계휴가 평균 3일

등록 2024.07.09 18:25:33수정 2024.07.09 2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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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8월초 하계휴가 집중

 경북 김천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경북 김천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지역 제조업체들은 하계 휴가를 평균 3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에 따르면 김천지역 제조업체 60곳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평균 휴가 일수는 3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21곳 업체는 3일, 13곳은 5일, 6곳은 2일, 3곳 업체는 7일을 선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업체는 미정, 자율, 미실시 순으로 답했다.

휴가기간은 7월 말~8월 초에 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계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지난해 27개 업체보다 1개 업체가 줄어든 26개 업체(43.3%)가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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