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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가나…주변 시선에도 '여유'

등록 2024.07.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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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소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말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마을버스를 탄 한소희는 창문을 열고 바깥 풍경을 바라봤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탑승객들은 한소희를 보고 말을 걸고 웃었다. 한소희는 이러한 시선에도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한 누리꾼은 "연예인이라고 버스 못 타는 거 아니다.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놔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윤채옥 역을 맡았다.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영화 '폭설'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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