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8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 간 넷플릭스의 MAU(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는 전년동월 대비 16.2% 떨어진 1096만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1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의 콘텐츠 화제성이 예전보다 떨어지고 있는데다 지난해 11월부터는 계정 공유를 원천 금지하면서 이용자들이 떠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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