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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싸움 본격 시작…1위 KIA-2위 LG 후반기 첫 만남
휴식은 끝났다.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야구 순위 싸움도 막을 올린다. 나흘 간의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야구는 9일부터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첫 판부터 선두 싸움이 펼쳐진다.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LG 트윈스는 잠실에서 9~11일 주중 3연전으로 후반기를 연다. KIA는 통합우승을 거머쥔 2017년 이후 7년 만에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
김주희기자2024.07.08 12:20:10
'선두 추격' 삼성-LG 대격돌…선두 KIA, 롯데와 대결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의 뒤를 쫓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잠실벌에서 격돌한다. 2위 삼성과 3위 LG는 25~27일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벌인다. 43승 1무 32패를 기록 중인 삼성은 선두 KIA(45승 1무 30패)에 2경기 차로 뒤진 2위다. 3위 LG(42승 2무 34패)와 삼성은 불과 1.5경기 차다. 삼성과 LG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최근 분위기는 삼성
김희준기자2024.06.24 11:44:25
KIA-LG, 선두 싸움 재점화…두산 1위 도약 도전[주간 야구 전망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KIA는 오는 18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와 3연전을 치른다. 시즌 41승 1무 28패를 기록한 KIA는 2위 LG(40승 2무 30패)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KIA는 한때 1위 자리를 LG에 내주기도 했지만, 다시 한 번 집중력을 발휘해 선두 자리에 올랐다. KIA 최형우는 지난주 타율 0.476에 3홈런 13타점을 기록해 팀이 4승
문성대기자2024.06.17 12:02:49
'고공행진' LG, 1위 수성 도전…KIA는 선두 탈환 시동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 수성을 위한 사투에 돌입한다. 지난주 4승 2패로 선전을 펼친 LG(38승 2무 26패)는 KIA 타이거즈(37승 1무 26패)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두 팀의 승차는 불과 0.5경기다. 지난 16경기에서 무려 13승을 수확한 LG는 이번 주 상승세를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키려 한다. LG는 11일부터 4위 삼성 라이온즈(34승 1무 29패)와 원정 3연전을 치른 뒤 14일부터 안방에서
박윤서기자2024.06.10 13:59:00
꼴지 탈출 롯데, 중위권 노린다…KT·한화도 분위기 쇄신
프로야구 하위권 팀들이 중위권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주(21일~26일) 5승 1패를 기록해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시즌 20승 2무 28패를 기록한 롯데는 9위에 자리했다. 5위 NC 다이노스(27승 1무 24패)와의 승차는 5.5경기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분위기를 바꿨다는 점은 가장 큰 소득이다. 원동력이 된 것은 최근 침체됐던 타선이 살아난 것이다. 윤동희와 황성빈은 지난주 4할이 넘는 타
문성대기자2024.05.27 10:10:04
거침없는 8연승 두산, 이제 선두 도약 보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주(7일~12일) 6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8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24승 19패를 기록한 두산은 5위로 올라섰다. 두산과 1위 KIA 타이거즈(25승 15패)와의 승차가 2.5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주 5위권 팀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두산은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팀 타율 0.386에 8홈런
문성대기자2024.05.13 11:20:30
상승세 NC·삼성, 선두 추격…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
상승세에 오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 추격을 노린다. NC와 삼성은 지난 26~28일 열린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연승 행진을 벌였다. 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낙동강 더비'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 모두 이겼다. 연승에 힘입어 NC는 지난주 6경기에서 4승 2패, 삼성은 5승 1패를 기록했다. KIA가 지난 주말 LG 트윈
김희준기자2024.04.29 13:05:10
'부활 모드' 삼성·LG, 상위권 도약 노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지난주(16일~21일)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구자욱과 데이비드 맥키넌이 타선을 이끌고 있다. 구자욱은 지난주 두 차례나 결승타를 때려내는 등 0.409의 고타율에 3홈런 8타점의 좋은 성적을 올렸고, 맥키넌은 타율 0.350에 1홈런을 기록했다. 삼성 타선은 지난주 9홈런을 합작했다. 삼성 선발진에서는 원태인과 코너 시볼드가 1승씩 올
문성대기자2024.04.22 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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