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4쿼터 50점 폭발' NBA 애틀랜타, 시카고에 짜릿한 역전극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4쿼터에서 50점을 넣으며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애틀랜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시즌 시카고와 경기에서 141-133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16승 15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7위로 도약했다.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시카고는 동부 10위(13승 17패)로 추락했다.이날 애틀랜타는 1쿼터부터 3쿼터까지 시카

'4연패 탈출' KCC에 찾아온 고비…1~3위와 릴레이 맞대결

성탄절 연휴 때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린 부산 KCC가 다시 고비와 마주했다. 1~3위 팀과 연속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KCC는 지난 25일 홈에서 안양 정관장을 94-68로 꺾고,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시즌 10승(11패) 고지를 밟은 KCC의 현재 순위는 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이다. 5위 창원 LG(11승 10패)와 격차는 1경기고, 7위 원주 DB(10승 12패)와는 반 경기 차이다.반등에 성공한 KCC는 이제 연승

프로농구 LG, 한국가스공사 31점 차 대파…6연승 질주

프로농구 창원 LG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LG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54로 대파했다.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린 5위 LG는 11승 10패가 되며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반면 연승에 실패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9패(12승)째를 떠안으며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LG에서는 아셈 마레이가 17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칼 타마요도

프로농구 LG, 연말 연초 홈 3연전서 송구영신 이벤트 진행

프로농구 창원 LG는 오는 28일, 29일과 내년 1월 1일 홈 경기 3연전에서 '송구영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홈 경기 3연전을 모두 직관 한 팬을 대상으로 1월1일(수)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 GO, 톤프리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경기별로 28일 수원 KT전에는 유기상, 양준석의 올스타에 선정될 수 있게 투표를 해준 팬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두 선수가 사비로 커피차(600잔)를 준비했다.그리고 선착순

'리브스 결승 버저비터' 레이커스, GSW 꺾고 서부 6위 도약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오스틴 리브스의 활약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했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시즌 골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에서 115-113으로 이겼다.17승13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15승14패로 서부 10위에 그쳤다.레이커스에서는 제임스가 31점 1

소노 이정현·KCC 허웅·KT 허웅 등 17명, 올스타전 3점 슛 대회 참가

이정현(소노), 허웅(KCC), 허훈(KT) 등 KBL 인기 스타들이 2024-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 슛 콘테스트에 참여한다.26일 KBL에 따르면 이번 올스타전 3점 슛 콘테스트에는 총 17명이 참가한다.직전 올스타전 3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인 이근휘(KCC)를 비롯해 김선형(SK), 유기상(LG), 김낙현(한국가스공사)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됐다. 동호인 출신 최초의 프로 선수 정성조(소노)도 나선다.이번 콘테스트에

우려했던 이정현·이재도 공존 시작…점점 무르익는 소노 '태술볼'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날갯짓이 계속되고 있다. 시즌 초반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 후 갈 길을 잃은 듯했으나 김태술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며 점차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소노는 25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DB전에서 87-81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소노는 8승13패(8위)를 기록했다.아직 시즌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소노는 벌써 몇 번이나 롤러코스터를 탔다.초반 개막 4연승으로

소노, 홈에서 DB 제물로 3연승 질주…SK는 삼성과 'S-더비' 승리(종합)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점점 힘을 받고 있다. 원주 DB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소노는 25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DB전에서 87-81로 이겼다.소노는 11연패 후 3연승을 달리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8승13패(8위)가 된 소노는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한 달 전 감독 데뷔전에서 DB에 패했던 김태술 감독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설욕에 성공했다.10승

'소노 에이스' 이정현 "긴 출전 시간, 힘들지만 끝까지 책임져야"

고양 소노의 실질적인 에이스 가드 이정현(25)이 많은 출전 시간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끝까지 승리를 책임지겠다는 자세다.이정현은 25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경기에서 22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2블록으로 팀의 87-81 승리에 기여했다.11월 초 허리 부상 이후 한 달간 코트를 떠났던 이정현은 복귀 후 펄펄 날고 있다.지난 13일 서울 삼성전부

'3연승' 소노 김태술 감독 "선수들 자신감 얻어…점점 더 강해질 것"

11연패 탈출 후 3연승에 성공한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내용에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우리는 시간이 갈수록 더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소노는 25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DB전에서 87-81로 이겼다.소노는 11연패 후 3연승을 달리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8승13패(8위)가 된 소노는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한 달 전 감독 데뷔전에서 DB에 패했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