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식당서 전자담배 피운 中여성…"한국 깔봤다" 누리꾼 부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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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식당에서 담배를 피운 중국인 관광객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무개념 중국 여성'이라는 게시물 사진을 갈무리해 올리며 "중국인 관광객이 서울의 한 식당 안에서 버젓이 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것으로 당시 중국인 관광객 남녀 넷이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시끄럽게 떠들면서 여성 한 명이 전자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식당 종업원 등의 만류에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흡연을 하며 주변 아이들을 포함한 주변 손님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서 교수는 "공공의 안녕질서의 유지 및 범죄예방 등의 목적으로 제정된 '경범죄처벌법'에는 금연장소에서의 흡연, 노상방뇨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중국인 여성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또한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면서 "최근 제주에선 중국인 아이가 거리에서 대변을 보는 사진이 공개됐고, 성산일출봉 금연구역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담배를 피우는 등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매너 여행객들의 추태행위를 다시 한번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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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갈무리)

그러면서 "이처럼 중국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논란을 두고만 볼 것이 아니라, 경범죄 처벌 및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관광객이라도 과태료 부과 등 당연히 국내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기만하는 행위 아닌가", "확실한 처벌을 통해 다수의 선량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보호해야 한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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