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산해안지구 찾은 北김정은…"내년 5월까지 세계적 관광도시로"(종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아 "목표했던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가 되고 있다면서 내년 5월 개업을 목표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현장을 둘러본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

에어컨까지 들고 '경제 투어' 나선 김정은…'외화벌이' 중요성 부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일주일 사이 주요 간부들을 대동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제 성과를 챙기고 있다. 특히 삼지연과 원산을 '국제적 관광지'로 키울 것임을 시사하면서 '외화벌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양새다.1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 이에 앞서 김 총비서는 지

북한 다녀온 FAO 사무총장 "대북 지원 재개 준비돼"

북한을 방문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이 대북 지원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8일 FAO가 보도자료를 통해 취둥위 사무총장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취 사무총장은 북한에서 강동온실농장과 강동중앙야채연구소, 평촌 양어장 등을 방문했다.취 사무총장은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과

北김정은, 원산갈마지구 시찰…"내년 5월까지 세계적 해안관광도시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아 "목표했던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가 되고 있다면서 내년 5월 개업을 목표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현장을 둘러본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

장마철 총력 대응 …김정은 '원수' 칭호 12주년 '충성' [데일리 북한]

북한은 17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피해 예방에 전당, 전민이 나서 대처하자고 다그쳤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장마철에 들어섰다"면서 "당 조직들의 역할에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의 부흥이 달려있다"고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2면에서는 김정은 총비서의 '원수' 칭호 12주년을 맞아 "우리의 국력과 전략적 지위가 완전히 새로운 높이

북한 "자연재해는 인재"…간부 단속으로 장마 대비

북한이 장마철 이상기후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가 "악재가 아니라 인재"라면서 관련 부문의 일꾼(간부)들이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다그쳤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1면에 '당 조직들의 역할에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의 부흥이 달려있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큰물과 폭우, 센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는 결코 자연재해 현상으로 인한 악재가 아니라

'관광' 삼지연·'먹거리' 신포…北, '성과 티내기'용 지방거점 구축

북한이 각지에 분야별로 '성장 거점'을 구축해 지방경제 발전 성과를 추동하려는 구상을 이행하는 것으로 보인다.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 11~12일에 양강도 삼지연시의 건설사업을 지도하고, 지난 15일엔 함경남도 신포시의 풍어동지구 양식사업소 건설 부지를 돌아봤다.이를 통해 김 총비서는 삼지연시를 '복합형 산악관광지구, 사계절 산악관광지구'로 만들고, 국

김정은, 신포서 양식장건설 지도…전승절 앞두고 美비난 [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신포시의 바닷가 양식사업소 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신문은 이날 1면과 2면에서 김 총비서가 함경남도 신포시 풍어동 지구의 양식사업소 건설부지를 돌아보고 일꾼들의 협의회를 현지에서 소집했다고 전했다.2면에는 또 철도성, 육해운성, 평양건설위원회, 국가과학원, 문화성, 체육성 등 여러

연일 경제부문 기강 잡는 김정은…'숙청' 단행 가능성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경제 현장을 연이어 시찰하며 관련 부문 간부들을 공개 질책하는 등 '기강 잡기'를 지속하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 당 총비서가 전날 함경남도 신포시 바닷가 양식사업소 건설 준비 현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현지에서 협의회까지 소집한 김 총비서는 "설계 부문에서 보고한 양식사업소 형성안이 새 세기 양식산업의 본

北 김정은, 신포시 양식장 건설 점검…"제일가는 '부자 도시' 될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신포시의 바닷가 양식사업소 건설 준비 사업을 점검하고 이곳을 "바닷가 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로 꾸릴 것을 지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전날 김 총비서가 당 정부 주요 간부들과 함경남도 신포시 풍어동 지구 바닷가 양식 사업소 건설부지를 돌아보고 사업계획들을 료해(점검)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현지에서 관계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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