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

[인사] 전남 신안군

◆전남 신안군▷5급△대외협력과장 김경훈 △작은섬정원과장 최한웅 △신재생에너지국장 직무대리 장희웅 △증도면장 이진수 △도초면장 박인석 △경제유통과장 전연식 △건강증진과장 서용락 △교육복지과장 김창업 △뮤지엄정원과장 박은용 △안전총괄과장 고지호 △천일염지원과장 최진각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재홍 △비금면장 문영윤 △하의면장 박인희

내년 지역·대학 동반 성장 '라이즈' 전국 시행…국고 2조 투입

내년부터 전국 모든 시·도 지역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시행한다.지역인재양성과 취·창업 및 정주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를 위해 각 지역별로 특색을 살려 정한 추진 과제들이 실시된다.교육부는 27일 '제4차 라이즈위원회'를 열고, 17개 시도별 라이즈 기본계획 주요 내용과 라이즈 지원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내년 라이즈의 전국 시행에 앞서 교육부는 올해 5월 17개 모든 시도가 시·도청 내 대학

'조기 대선 가능성↑' 익산시, 대형 국책사업 발굴 잰걸음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공약으로 쓰일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나섰다.익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익산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발굴한 대규모 국책사업 15건에 대해 타당성을 논의했다.먼저 시는 △익산 왕궁 에덴프로젝트 △국립 원헬스 통합연구센터 조성 △호남고속선(천안 아산~익산) 직선화 △익산 오산~김제 청하 국도대체우회도

담양 산타축제 8만 ‘인산인해’…1월까지 성탄 풍경 유지

성탄 이브와 당일 열린 전남 담양군의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8만 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성료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는 25일까지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산타축제에서는 최초로 축제 주무대 장소를 담양읍 중앙로로 옮겨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됐다.기존 축제장소였던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도 소무대 버스킹 공연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마련했다.산타거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풍

'라면에 이어 커피와 책까지'…전주시, '함께라떼·북카페'도 운영

라면에 이어 이번에는 커피와 책이다.1인 고립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전주함께라면'을 운영 중인 전주시가 '전주함께라떼'와 '북카페' 운영에 나선다.27일 전북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함께라면, 전주함께라떼·북카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시장과 이재원 총재를 비롯한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3,4지역 클럽 회장단, 전주지역 6개 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기관들은 6개

민선 8기 원주 기업투자유치 7000억 돌파…지역경제 파급력은?

민선 8기 강원 원주시가 최근 3년 사이 30개에 육박한 기업유치에 나서면서 유치한 기업들과 협약한 지역 투자규모만 7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된 일자리도 신규로만 1600명 이상으로 산출되는 등 지역경제에 어떤 파생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27일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시의 유치 기업 수는 29곳이다. 2022년 5개사, 작년 8개사, 올해 16개사 등 해마다 꾸준히 유치기업 수를 늘린 것이다.시는 그

'사무처장 해임안 부결'에 경기도의회 또 파행…'준예산' 가나?

경기도의회 사무처장(개방형 직위) 해임안 부결로 본회의가 파행되면서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처리에 비상등이 켜졌다.도의회는 27일 제380회 임시회를 열어 도(38조7203억 원)와 도교육청(23조640억 원)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수조정안이 의결되지 않아 김진경 의장은 조례안 등 일반 안건부터 처리하기로 하고 본회의를 진행했다.‘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황규철 옥천군수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27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조직위가 주관한 기념식에서 황 군수가 이 상을 받았다.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이날 행사장에서 황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24명이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황 군수는 청렴한 공직 윤리관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를 정착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황 군수는 "부패 관행을 청산하고 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무주군 '산악관광진흥지구' 최종 선정…"산악‧야간관광 중심지로"

전북자치도 무주군은 27일 본격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통해 산악‧야간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무주군은 지난 23일 야간관광진흥도시 선정에 이어 26일에는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이라는 점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군은 개발 제한 규제 등이 완화돼 향로산 일대 산림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산악관광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군은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복지지구를 연계한 체류형 산악관광단지를 조성

정읍시, 내년부터 육아수당 월 10만원 → 20만원 확대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2025년부터 육아수당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올해 육아수당 지급대상인 1600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영 만족도가 ‘경제적으로 매우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용처로는 식비(60%)와 육아용품(15%)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물가 상승에 따른 육아수당 증액을 희망한다는 의견이 90% 이상을 차지해 이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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