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생화 아닌 조화 어때?"…부모님 옷은 좋은 거로 해준다는 예비신랑[이 결혼 OX]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예비 신랑 때문에 주인공이 아닌 들러리가 된 기분'이라며 고민을 공유했다.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을 준비 중인 40대 여성 A 씨의 사연을 전했다.A 씨에 따르면 그는 반년 전 지인의 소개로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둘 다 나이가 있다 보니 양가 부모님 지원 없이 두 사람의 힘으로만 결혼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