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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기자
김송이 기자
통합뉴스부

"부케, 생화 아닌 조화 어때?"…부모님 옷은 좋은 거로 해준다는 예비신랑[이 결혼 OX]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예비 신랑 때문에 주인공이 아닌 들러리가 된 기분'이라며 고민을 공유했다.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을 준비 중인 40대 여성 A 씨의 사연을 전했다.A 씨에 따르면 그는 반년 전 지인의 소개로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둘 다 나이가 있다 보니 양가 부모님 지원 없이 두 사람의 힘으로만 결혼하기로 했다

땅 보고 자전거 타다 차에 부딪힌 학생…보호자 "수리비·병원비 내놔"

땅 보고 자전거를 타다 차에 부딪힌 학생의 보호자가 차주에게 보상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SNS에는 앞서 28일 오후 5시 30분께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좁은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남학생이 뒤에서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잠시 한쪽으로 비켜선 모습이 담겼다. 학생은 차가 지나간

영상한남동서 남의 차 박살낸 뒤 "검은 외제차, 범죄에 연루됐을 것" 헛소리

이유도 없이 길거리 차를 때려 부순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3시 5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한 백발노인이 주차된 차를 파손했다.차주 A 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경찰로부터 "차가 많이 파손됐다. 지나가는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놀란 A 씨가 나가 보니 차 앞 유

최양락 "지상렬·신봉선, 원앙금침 깔린 방에서 소개팅 주선"

·최양락이 후배 코미디언 지상렬과 신봉선을 엮어주려 했다가 실패한 일화를 밝혔다.30일 유튜브 '최양락의 괜찮아유' 채널에 올라온 ep.11에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양락이 지상렬과 신봉선에게 소개팅해 준 얘기를 꺼내자, 지상렬은 "그건 소개팅이 아니고 피규어 갖고 논 거다. 내가 장식장의 인형이냐. (신봉선과) 서로 입장 차이가 있다. 마음의 온도

장계현 "고속도로서 만난 미녀에 방 얻어주고 바람피우다 발각" 실토

가수 장계현이 자신의 외도를 고백하며 아내에게 용서받았다고 밝혔다.30일 공개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 장계현은 바람피우다 아내에게 걸린 일화를 풀며 "사실 이 사건은 아무도 모르고 아내만 안다. 보통 사건이 아니고 들어보면 좀 심각하다"고 말했다.그는 "그때 템페스트가 나이트클럽에서 최고의 인기그룹이었다"며 "지방 공연 끝나고 올

"너무 늙었다"…'정대세♥' 명서현 11년 만에 승무원 유니폼 입고 눈물

전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11년 만에 퇴사한 대한항공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오열했다.31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공식 채널에는 '전직 승무원이었던 정대세 아내, 11년 만에 유니폼 입고 폭풍 오열한 사연은?!'이란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명서현은 집에서 대한항공의 유니폼을 입어보고 "지퍼가 잠겨서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이어

"X빵 놔?" 피해자 위협한 학폭 가해자…"우울증 있어 장난친 것" 아들 감싼 아빠

학폭을 저질러 전학을 간 울산의 중학생이 SNS에 보복을 예고하고 피해 학생이 있는 학교에 다시 찾아갔다. 울산교육청 소속의 장학사인 가해 학생의 아버지는 "우울증이 있는 아들이 장난친 것"이라고 감싸고 돌아 더 큰 공분을 샀다.30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6월 보도했던 학폭 사건의 후속보도를 이어갔다. 제보자인 피해 학생의 어머니 A 씨에 따르면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30일 인민정은 김동성이 쭈그리고 앉아 건물 바닥을 솔로 문지르는 사진을 올리고 "오물 치우는 중. 오랜만에 올리는 근황. 이렇게 사는 중. 아이러니한 세상 같음"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김동성은 안전모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건물 바닥을 닦고 있다.이어 같은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린 인

영상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에게 불빛을 쏜 노인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30일 JTBC '사건반장'에 사연을 제보한 A 씨는 30대 지인인 여성이 최근 지하철에서 겪은 일에 대해 전했다.당시 이 여성의 맞은편에는 최소 60대 중반 이상으로 보이는 한 노인이 앉았는데, 노인은 점멸되고 있는 손전등을 여성의 눈에다 대고 쐈다.노인은 고의로 여성을 향해 계속 불빛을 쐈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나는 솔로' 23기 영식이 최근 연애에서 '26세 여성'만 만났다고 밝혔다.3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는 평균 나이 30대 후반의 결혼이 간절한 23기 솔로 남녀들이 등장했다.서울대 영문과 출신의 영식은 "율리시스를 원어로만 2번 읽었다"며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서울대 하면 떠오르는 딱딱하다,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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