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역 근처 도로 포트홀…2개 차로 통제
접수된 차량·인명 피해 없어…"현재 조치 중"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20일 오후 5시 5분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에서 사직터널 방향으로 가는 사직로 4차로 3차선에서 포트홀(도로에 난 구멍)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서울 북부도로 사업소에 따르면 포트홀 크기는 가로 50㎝, 세로 40㎝, 깊이 70㎝였다. 현재 인근 2개 차로는 통제 중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차량·인명 사고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북부도로 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교통을 통제하고 있고, 빠르게 조치하고 있다"며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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