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방송인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무려 15㎏을 증량하며 섹시한 상남자로 변모했다.
쌈디는 11일 “70㎏의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유독 눈에 띄는 건 우람해진 팔뚝과 어깨, 강렬한 남성미다.
힘없는 뼈말라 쌈디의 깜짝 놀랄 변신이다. 벌크업으로 덩치 자체가 커진 쌈디는 한층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상남자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첫 공개한 쌈디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살을 찌우고 있다. 55㎏이었다가 70㎏ 넘게까지 찌웠다. 여러분들이 알던, 예전의 내가 아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