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9.30 19:21
질병청, 노바백스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32만회분 도입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합성항원 노바백스 신규 백신(JN.1)이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이날 10만 회분을 포함한 총 32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노바백스 신규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든 합성항원 백신으로 해외에서도 긴급사용승인돼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접종가능한 유일한 합성항원 백신으로 접종 대상자의 백신 선택권 확대와 PFS(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에 따라 접종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금일 노바백스 10만 회분을 포함해,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신규 변이 백신 755
종합병원
메디파나 기자
24.09.30 18:15
[부음]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 부친상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의 부친 허남창씨가 9월 30일 별세했다. ▲발인 : 10월 2일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실 ▲연락처 : 031-787-1500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09.30 17:47
의협, 의사 인력추계기구 반대…여야의정 협의체도 부정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정 대화에 앞서 2025년 의대정원을 고수하겠다면 의대 교육과 의사인력 수급 붕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최안나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대변인은 내년도 의대 증원을 강행할 경우 의대 교육 파탄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신입생을 포함해 대규모 휴학이 반복될 경우 2026년은 의대 신입생을 뽑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이 경우 감원을 포함해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과 의사인력 수급 공백에 대한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의정 대화를 위해선 2026년부터는 증원 유예가 아닌 감원도 가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9.30 17:11
KHF 2024, '혁신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테크 솔루션' 전시
고령화, 만성질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패러다임 전환을 실행하기 위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주)메쎄이상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KHF(4(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2024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 ▲병원의료정보특별관 ▲에이징테크/홈&셀프케어 특별관 ▲의료 로봇 특별관 ▲감염 및 방역 특별관과 공동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에는 인공지능(AI) 의료 진단 시스템, 닥터앤서 2.0을 선보인다. 이을 통해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진단보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9.30 17:08
"해외 CGM과 무단 연동한 앱 프로그램 허가 취소해야"
시민단체가 해외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과 무단으로 연동해 온 국내 애플리케이션(App) 6종에 대해 허가 취소해 줄 것을 촉구했다.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회장 연광인, 이하 시민연대)는 30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국민건강권을 외면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규탄 및 국무총리실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연대는 이 자리에서 지투이(G2E) 사의 '디아콘 G8’ 제품과 연결되는 앱 프로그램 6종에 대해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디아콘 G8은 국산 체외용 인슐린주입기로 미국 CGM 브랜드인 덱스콤과 리브레 등과 연동돼 자동으로 인슐린 공급 및 멈춤을 해준다. 그러나 시민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9.30 16:29
의정갈등에 바이오 산업도 여파…임상·연구 '급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 여파가 바이오 산업에도 미쳤다. R&D 인프라 붕괴로 바이오산업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수 있어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의정갈등 여파로 임상시험과 학술대회 등 바이오·의료 산업 R&D 부문이 큰 폭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임상시험 승인 수는 지난 2월 정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 후 의정갈등이 본격화되면서 연이어 축소됐다. 1사분기 262건에서 2사분기 236건, 3사분기 223건으로 3분기 연속 축소되고 있다. 지난해 3사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9.30 16:28
조규홍 장관 "이제는 의정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제는 의정 갈등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의료계 협조를 재차 요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30일 오후 열린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의료현장 어려움이 7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의정 간의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다.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하고 계신다.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책은 시급하게 추진돼야 하기에, 의료계와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의정협의체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 의료계는 전제 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9.30 15:56
政, 1차 인력수급추계 대상에 '의사·간호사' 지목…위원회 구성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세부 구성방안' 등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른 첫 행보로 올해 내로 의사와 간호사 직종에 대한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설치한다. 이는 지난 8월 30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으로 발표한 바 있는 의료인력 수급추계 논의기구와 관련한 후속조치다. 수급추계 논의기구는 ▲추계 전문가로 구성돼 추계모형 도출, 추계결과 등을 논의·검토하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추계과정에서 직역별 의견을 제시하는 '직종별 자문위원회' ▲검토 결과를 존중해 최종적인 정책결정이 이뤄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로 이뤄진다. 인력수급 추
한의계
김원정 기자
24.09.30 15:31
한의계, 여야정에 '지역 공공 필수한정 의사제도' 제안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한의계가 여당과 야당, 정부에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지역 공공 필수한정 의사제도'를 통해 해소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놨다. 한의사에게 최대 2년의 추가교육을 통해 의사면허를 부여한다면 빠른 의사수급이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하지만 의료계와 논의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30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 추가교육을 통한 의사 부족 조기 해결방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당장 내년에 의사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또 내년에 늘어날 의대 정원이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빨라도 6년, 전문의 과정까지
한의계
이정수 기자
24.09.30 15:28
대한한의학회, 국제침술협의회 학술대회 'ICMART' 국내 개최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37회 국제침술협의회 국제학술대회 'ICMART 2024'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CMART 국제학술대회가 아시아권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6개국 1100여명의 의사들이 침술을 비롯한 최신 한의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국제침술협의회는 현재 전 세계 3만5000여 명에 이르는 의료인이 활동하고 있는 통합의학 분야 단체다. '통합의학 헬스케어의 미래-침술, 의과학 및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침 치료를 비롯한 통합의학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 동향이 제시됐다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9.30 14:53
전국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 본격 시행
보건복지부는 9월 30일부터 전국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검사를 통해 환자 맞춤형 관리계획을 세우고 질병에 관한 교육·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환자 관리 서비스(1년 주기)를 받을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은 운동, 식생활 등 꾸준한 일상 속 관리가 중요한 질환임에도 이전에는 질환 진단, 약 처방 등의 단편적 관리만 이뤄졌었다. 동네의원에서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개인의 질환 관리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9.30 12:14
국회,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연구자 3인 국감장 부른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의대정원 증원 근거로 제시된 보고서 연구자 3인을 부른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에서 의대정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을 조명한다는 방침이다. 복지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다. 이날 강선우 복지위 민주당 간사는 이번 국감에서 윤석열 정부발 의대정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과 이로 인한 국민 피해를 조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계 친윤석열, 친김건희 인사 특혜 의혹 등 이슈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참고인 명단에는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근거로 든 보고서 연구자 3인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남인순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4.09.30 12:13
애브비 폐암 치료물질 '텔리소-V' FDA 승인신청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애브비는 27일 새로운 폐암 치료후보물질인 '텔리소투주맙 베도틴'(telisotuzumab vedotin‧텔리소-V)에 대해 미국 FDA에 가속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대상환자는 c-Met 단백질의 과잉발현을 수반하고 이미 치료받은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환자이다. 이번 신청은 2상 임상시험(LUMINOSITY 시험)의 데이터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시험은 현재 특정 항암요법이 존재하지 않거나 c-Met 단백질 수치가 높은 환자에서 텔리소-V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NSCLC는 폐암의 약 85%를 차지하며 치료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폐암은 세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9.30 11:21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온라인 신청 내달 2일부터 시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내달 2일 9시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신청을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 신청, 신청 내역 및 처리현황 확인 등을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의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복지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신청자의 공동·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후, 복지급여 신청화면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9.30 11:08
천근아 교수, 아동 사회적 언어 능력 평가 도구 개발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가 아동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데 필요한 관용적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아동 사회적 언어 검사(Social Language Test for Children: C-SLT)'를 개발했으며, 검사 도구는 30일 출판됐다고 밝혔다. 아동이 사회적 의사소통과 사회적 단서, 맥락 파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은유적인 관용구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이 도구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검사 항목에 한국 사회문화적 상황을 반영해 학령기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는 관용 어구 사용 능력을 정밀하게 평가한다. 검사는 총 45개의 관용적, 비유적 표현이 담긴 문항과 45개의 삽화로 구성돼 있다. 검사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9.30 10:43
의대 열풍, 법으로 막는다…'초등의대반 방지법'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 열풍을 막을 '초등의대반 방지법'이 추진된다. 전국에서 성행하는 도를 넘은 선행적 사교육을 바로잡는다는 취지다. 국회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30일 초등의대반 방지법을 발의하고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개정안은 사교육 학원가의 광고와 선전 뿐만 아니라 선행 교습과정 운영 자체를 실효적으로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처벌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일각에선 위헌성 논란이 제기됐지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목적의 정당성 등 여러 측면에서 입법 정당성을 인정하는 의견서를 지난달 21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의대 열풍에 도를 넘은 선행 사교육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09.30 10:15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성료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LMCE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LMCE 2024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2500명 이상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Empowering Diagnostics'를 주제로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정보와 연구 동향에 대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GC녹십자 산하 계열사인 GC지놈, GC셀과 함께 골드 스폰서로 공동 참가해 통합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재단의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9.30 09:29
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 NASS서 높이확장형 케이지 선봬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의 미국 법인 엘앤케이 스파인(L&K Spine)이 세계 최대규모 척추 분야 국제 학회인 NASS 2024에 참가해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신제품 라인인 경추(목)용 '캐슬락 높이확장형 케이지', 요추(허리)용 '블루엑스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8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북미척추학회 NASS(North American Spine Society)는 1985년 제1회 학회를 시작으로 매년 9~10월에 개최됐으며 척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회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척추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 단독 부스로 참가해 세계적인 유수의 척추 관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4.09.30 09:27
대한심장학회, '심장의 날 걷기대회' 성료
대한심장학회(이사장 박승우)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진행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내 심혈관질환 관련 주요 학회인 대한고혈압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대한혈관학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가 참여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1000여 명의 시민 참가자들은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과 함께 하는 준비운동을 마친 후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둘러싼 도보 1시간 이내의 3km 코스를 걸었다. 올해는 모든 참가자의 건강상태와 체력을 고려해 1.5km의 배려 코스를 추가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4.09.30 09:19
산텐 녹내장·고안압 치료용 점안물질 日 신청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산텐제약의 녹내장 및 고안압증 치료용 점안제 'STN1012600'(sepetaprost 점안제)이 일본에서 승인신청됐다. STN1012600은 오노약품이 개발한 세페타프로스트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FP 수용체 및 EP3 수용체 이중작용제. 안압하강제로는 새로운 메커니즘의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체의 녹내장 및 고안압증 치료제로, 세페타프로스트를 0.002% 함유하고 있다. 3상 임상시험에서는 0.002% STN1012600 점안제의 하루 1회 점안으로 0.005% '라타노프로스트 점안제'에 비해 안압하강효과가 열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면에서도 FP 수용체 작용제 특유의 결막충
실시간 추천 뉴스
1
국회,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연구자 3인 국감장 부른다
2
2026년부터 50세 이상 대장내시경 검진 도입 가시화 주목
3
애브비 폐암 치료물질 '텔리소-V' FDA 승인신청
4
전공의 교육에 온 힘 쏟지만…'교육적 한계' 토로한 학회
5
의대 열풍, 법으로 막는다…'초등의대반 방지법' 추진
6
천근아 교수, 아동 사회적 언어 능력 평가 도구 개발
7
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 NASS서 높이확장형 케이지 선봬
8
"해외 CGM과 무단 연동한 앱 프로그램 허가 취소해야"
9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성료
10
대한심장학회, '심장의 날 걷기대회' 성료
파마시안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