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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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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에라리온 정상회담···"경제·농업 등 실질 협력 확대"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다음주에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한-시에라리온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와 농업,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오늘(31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과 줄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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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행사 풍성···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
모지안 앵커>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정부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진행하는데요.전국 곳곳에서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들을, 변차연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변차연 기자>국군전사자 유해 봉환 행사(장소: 지난해 6월 26일, 서울공항(경기 성남시)6.25 전쟁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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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엄중 경고···감내 힘든 모든 조치 취할 것"
모지안 앵커>정부가 탄도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GPS 교란 등 연이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에 엄중 경고 성명을 냈습니다.도발을 계속한다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지난 27일,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시작으로 28일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서해 상 GPS 교란, 30일 탄도미사일 십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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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한반도 평화 공동이익·책임"
변차연 앵커>한일중 정상회의가 지난 27일,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세 나라는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안정, 번영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일중 정상이 서울에서 만났습니다.2019년 12월 중국에서 만난 이후, 4년 5개월 만이자 코로나 이후 처음입니다.세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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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는 3국 관계 안전판···한일중 함께 노력해야"
변차연 앵커>한일중 정상회의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기업의 투자는 3국 관계의 안전판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3국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8차 한·일·중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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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타대부터 블랙이글스까지 극진한 환대···UAE 대통령 딸 동행
변차연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첫 국빈 방문한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을 공식환영식을 열어 맞이했습니다.전통의장대의 차량 호위부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까지, 중동의 유일한 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인 UAE 정상에 대해 최고의 예우로 환대했는데요.특히 UAE 대통령이 이번 일정에 장녀를 동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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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CEPA' 체결···300억 달러 투자 재확인
변차연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CEPA를 체결했는데요.정식 발효되면 90% 이상의 상품시장이 개방돼 우리의 자동차 등 UAE 수출 시장은 더 확대되고, 원유 등 도입 비용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UAE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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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5개국 정상회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우리나라가 아프리카를 상대로 개최하는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라고요?김유리 기자>네, 맞습니다.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열리는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담으로 의미가 남다릅니다.아프리카 48개국 가까이가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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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테러경보 상향···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대비"
모지안 앵커>정부가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합니다.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0시부터는 '주의'단계가, 다음 달 2일 0시부터 회의 종료시점인 5일 24시까지는 '경계'로 단계적으로 격상됩니다.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프리카 대상 다자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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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최초 모내기 벼농사 전수···볍씨 파종 행사
최대환 앵커>심각한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수단에서, 특별한 볍씨 파종 행사가 열렸습니다.식량 자급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의 한빛부대가 현지에 파견돼 있는데, 벼 시험 재배에 성공한 뒤에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남수단 재건부대인 한빛부대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남수단 보르시의 존가랑 대학교에서 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