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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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최초·최대 규모 다자회의
김용민 앵커>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오늘(4일) 개막했습니다.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다자회의죠?문기혁 기자>(장소: 일산 프레스센터)네, 이번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48개국이 참석하는데요.이중 30여 개국은 정상급 대표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이번 정상회의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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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동반자 관계 교두보"···관광 협력 방안 모색
김용민 앵커>관광산업은 아프리카 전체 GDP의 6%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인데요.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광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아프리카의 초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아프리카의 천혜의 자연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이 광화문에 걸렸습니다.넓은 대지만큼이나 다채로운 풍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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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막
김용민 앵커>우리 정부가 오늘(4일)과 내일(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기회의 땅' 아프리카로 외교 지평을 넓힙니다.강민지 앵커>그 의미와 기대효과에 대해 전문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서울 스튜디오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인 김광수 교수 나와있습니다.(출연: 김광수 /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김용민 앵커>이번 정상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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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연쇄회담 계속···"우리기업 아프리카 내 활동 기대"
모지안 앵커>오늘 개막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쇄 양자회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어제만 10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확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는데요.특히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내 활동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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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프리카 정상과 연쇄회담 계속···오늘 밤 환영 만찬
임보라 앵커>내일 개막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쇄 양자회담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오늘 저녁에는 환영만찬을 열고 각국 정상들과 한자리에 마주앉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이어갑니다.어제까지 3개국 정상과 만난 데 이어, 오늘 레소토, 코트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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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연쇄회담···"핵심광물·인프라 협력"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강민지 앵커>윤 대통령은 오는 5일까지 약 25개 나라와 회담을 가질 계획인데요.핵심광물과 인프라 등 협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회담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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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에라리온 정상회담···"경제·농업 등 실질 협력 확대"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다음주에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한-시에라리온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와 농업,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오늘(31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과 줄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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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5개국 정상회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우리나라가 아프리카를 상대로 개최하는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라고요?김유리 기자>네, 맞습니다.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열리는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담으로 의미가 남다릅니다.아프리카 48개국 가까이가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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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테러경보 상향···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대비"
모지안 앵커>정부가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합니다.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0시부터는 '주의'단계가, 다음 달 2일 0시부터 회의 종료시점인 5일 24시까지는 '경계'로 단계적으로 격상됩니다.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프리카 대상 다자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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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최초 모내기 벼농사 전수···볍씨 파종 행사
최대환 앵커>심각한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수단에서, 특별한 볍씨 파종 행사가 열렸습니다.식량 자급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의 한빛부대가 현지에 파견돼 있는데, 벼 시험 재배에 성공한 뒤에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남수단 재건부대인 한빛부대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남수단 보르시의 존가랑 대학교에서 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