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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의협, 27일 '무기한 휴진' 사실상 철회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의협, 27일 '무기한 휴진' 사실상 철회

등록일 : 2024.06.25 12:10

김용민 앵커>
대한의사협회가 이번 주 목요일로 예고했던 무기한 집단 휴진을 일단 철회했습니다.
정부와 환자단체는 휴진 철회 결정을 환영하고 이제 정부와 의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의협이 오는 27일 예고했던 전 직역에 걸친 무기한 휴진 결정을 사실상 철회했군요.
이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일단 파국의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 대형병원들의 휴진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문제 해결에 나서야할 당사자인 전공의 및 전공의 협의체가 묵묵부답입니다.
의료계 내부의 갈등도 심각하게 보이는데요, 전공의들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처럼 전공의 복귀가 요원한 가운데 의협은 전공의들의 구직활동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사직 처리가 안된 전공의들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의사로 일하는 건 불법 아닌가요?

박성욱 앵커>
의사 집단행동으로 대학병원 10곳 중 7곳 이상이 경영난을 겪게 되었고 병원 노동자들도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피해 상황, 얼마나 심각한 건가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수련병원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 시한도 다가옵니다.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어떻게 결정될까요?

박성욱 앵커>
환자단체도 이러한 정부 구상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며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2026년 의대 정원을 논의할 것을 촉구했는데요, 어떤 의견을 내놓았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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