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오염수 7차 방류가 16일 오후 3시쯤 종료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7차 방류 기간, 총 7,847 세제곱미터의 오염수가 방류됐으며 시료 분석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현재 8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 분석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부터 다음 달에 걸쳐 8차 방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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