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귀농, 귀어, 귀촌의 모든 것! 살아있는 정보와 진심을 담다
- 2020년 2월 20일 첫 방송!
충남 논산에서 양송이버섯 농사를 짓는 이상열씨의 귀농도전기를 시작으로 4년 넘게 산, 들, 바다를 누비며 귀농, 귀촌, 귀어인들의 인생 2막 스토리를 전해온 귀농다큐 <살어리랏다>. 오는 7월 5일 300회를 맞아 지나온 여정을 되돌아본다.

2. ‘살어리랏다’를 상징하는 목소리! 김기현 성우가 귀농·귀촌 현장으로 향한다
- 때론 산 할아버지처럼 장난기 가득하게. 때로는 고향의 부모님처럼 따뜻하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 바로 그 목소리! 국민 성우 김기현의 목소리는 어느덧 ‘살어리랏다’의 상징이 되었다.
- 신뢰감 가득한 목소리로 귀농·귀촌의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해준 그가 300회 특집을 맞아 녹음실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으로 향한다.

3. 조회 수 3,461,683회! 화제의 주인공 오부영 회장의 정원은 지금?
- 수국이 만발한 어느 정원에서 김기현 성우는 정원의 주인 오부영 회장과 만난다.
‘살어리랏다’ 38회(2021.6.12.)의 주인공인 그는 방송 이후 게시된 ‘귀농다큐’ 유튜브 채널에서 무려 3,461,683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최다 조회 수 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은 민간정원 국내 1호로 오부영 회장이 사비 150억을 투자해 꾸민 정원이다. 방송이 나간 이후 그는 ‘살어리랏다’의 영향력과 인기를 몸소 체감했단다. 유쾌한 후일담을 나누고, 방송 후 3년 동안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워진 정원 곳곳을 둘러본다.
(2023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 공공정원 대상 수상)
- 매일 아침 가장 먼저 정원에 물을 주며 ‘정원 가꾸기’에 열중하는 오부영 회장의 일상 이야기와 한국민간정원협회장으로서의 그의 활동과 정원에 관한 철학도 담아본다.

4. 에필로그: 우리들의 청산별곡! 로망은 짧고 현실은 길~~다!
- ‘살어리랏다’는 그동안 모두가 꿈꾸는 시골살이의 낭만에서부터 귀농·귀촌을 하면서 피할 수 없었던 현실의 문제까지 가감 없이 담아왔다. 그동안 귀농·귀촌 선배들이 걸어온 여정과 시행착오, 진심 어린 조언들을 다시금 들어보자.
당신이 바라는 진짜 인생 2막의 모습을 새롭게 그려낼 수 있지 않을까?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