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상수지 흑자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는 89억2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월 적자를 기록했던 경상수지가 한달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흑자 폭도 지난 21년 9월 95억 1천만 달러 이후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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