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대 증원이 확정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입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대 증원 및 의료개혁 이슈와 주요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27년 만의 의대 증원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지시했군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복지부에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와 환자 곁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현재 근무 중인 전공의 비율 및 현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복지부는 지난 주 전국 수련병원장에게 전공의 복귀 의사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지난 3월엔 행정처분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번엔 이뤄지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의대 증원이 확정된 상황 속에서 이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어떤 전형으로 늘어난 인원을 선발할까에 쏠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촉구하는 한편 전공의를 위한 처우 개선 등 의료개혁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기대됩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의사단체에는 정부와의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대한의협이 정부와 대화가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아직 대화의 자리엔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의료계 입장이 나온 게 있나요?
박성욱 앵커>
이번엔 외교 현안 살펴봅니다.
오늘 4년 5개월만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어제 윤 대통령이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가졌는데요, 먼저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럼 여기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정상회의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부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양국 관계가 흔들림 없이 발전하려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박성욱 앵커>
리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 이어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작년 한일간 셔틀외교가 재개된 이후의 성과에 대해 평가했는데요, 해당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양 정상은 이러한 한일관계 개선에 힘입어 앞으로의 경제협력에도 공감대를 가졌습니다.
어떤 논의가 있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또 양측은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어떠한 협력이 이뤄질 전망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북한의 핵무력 강화에 대한 대응도 공동으로 펼쳐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오늘 있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질 의제 아닐까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4일 자정 사이에 발사하겠다는 건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박성욱 앵커>
오늘 오전 3개국이 함께하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오늘 정상회의 전망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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