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3월 6일, 시·군·구 중심 지역특성화 재난 대피 훈련 실시-
변차연 기자>
오는 6일, 지역별로 취약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지진·산불 등 재난 상황을 시·군·구 단위로 가정한 '지역특성화 재난 대피 훈련'인데요.
부산 북구 등 침수 우려지역은 풍수해, 경주 등 지진 빈발지역은 지진·해일, 충주 등 산림지역은 산사태 등의 재난을 가정해 훈련하게 됩니다.
대피·긴급조치 등을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갖는 것은 물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요.
행안부는 이번 지역특성화 재난 대피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이 연 4회 정례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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