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코로나19 전·후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특성을 비교한 119구급대원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등재됐습니다.
김영수 소방장이 제1저자로 참여한 '코로나19가 국내 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게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인데요.
논문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구급대 반응시간·현장처치시간 등이 길어졌음을 분석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논문을 포함해, 소방청은 2021년부터 '119구급의학 연구 전담팀'의 연구를 계속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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