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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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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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일본의 버블 경제 시기 나왔던 곡들이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일본인들이야 자신들의 호시절을 회상하는 의미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 노래들은 세계로 뻗어 나가면서 뒤늦게 전지구적 관심을 받게 된다.
국내 사정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일본 문화가 정식 수입되기 이전인 80년대 한국에서의 경우 정작 현재 ‘시티 팝’으로 분류되는 곡들과는 별개의 일본 음악들(이를 테면 안전지대나 콘도 마사히코 같은 것들)이 주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이 열기는 뒤늦게 도착한 셈이다.
시티 팝이라는 명칭 보다는 ‘뉴 뮤직’이라는 명칭이 앞서 존재했다. 시티 팝이라는 단어 자체가 90년대부터 통용되던 말이기는 하지만 이 단어는 장르의 부활과 함께 마치 2000년대의 시각에서 버블경제 황금기를 관조하고 있다는 인상을 줬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90년대 무렵 국내에도 미국의 ‘여피(Yuppie)’ 바람 때문인지 뭔가 도회적 분위기의 CF나 영화들(이를테면 안성기와 강수연 주연의 <그대 안의 블루>)같은 것이 많이 나왔다 회고되는 것과 비슷했다.
대체로 시티 팝이라 분류되는 것들은 퓨전 재즈나 미국의 AOR에서 영향 받은 일본의 7, 80년대 음악들을 통칭하는 의미로 정의됐다.
사실 AOR이라는 장르 자체의 경계가 모호하기도 한데, 시티 팝의 경우 보다 일본적인 색깔이 두드러지는 편이었다. 대체로 곡들은 부드럽고 능숙하게 연주된, 그리고 깔끔한 레코딩으로 마무리되어 있는 외형적 특색이 있었다.
다양한 시티 팝 아티스트들이 존재하고 그것의 시작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분류와 정의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대체로 슈가 베이브가 일본 시티 팝의 ‘그라운드 제로’라 칭해진다.
슈가 베이브는 밴드로써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일본 팝/록음악의 지형을 영원히 바꿔 놓았고 이후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여전히 그 중요도가 인정됐다.
오히려 시티 팝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슈가 베이브에 대해 다소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들의 사운드는 스틸리 댄이나 토토 보다는 캐롤 킹과 핍스 애비뉴 밴드에 더 가까웠기 때문이다.
이들은 60년대 팝에서 많은 것을 가져왔기 때문에 밴드가 등장했던 70년대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시대에 뒤쳐진 것처럼 감지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사실 이들에게 있어 시대성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슈가 베이브의 야마시타 타츠로는 인터뷰에서 슈가 베이브의 데뷔 앨범이 발매된 40년 전부터 자신이 생각했던 목표는 오래되지 않은 음악, 시대를 비추지 않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라 말했던 바 있었다.
슈가 베이브는 시티 팝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인물들인 야마시타 타츠로와 오오누키 타에코, 거기에 무라마츠 쿠니오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해갔다.
알려진 대로 야마시타 타츠로는 이 분야에 있어 전설적 존재가 됐고, 오오누키 타에코 또한 아라이 유미, 요시다 미나코와 함께 ‘뉴 뮤직 3인방’으로 군림했다.
무라마츠 쿠니오의 경우에도 애니메이션 <명탐정 홈즈>와 <란마 1/2>의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이 세 사람만이 그대로였고 1973년부터 1976년까지 여러 연주자들이 교체됐다.
1972년 무렵 대학생이던 야마시타 타츠로는 주로 비치 보이즈의 커버곡으로 구성된 자주 제작 앨범 <Add Some Music to Your Day>를 록 카페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자작곡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1973년도에 슈가 베이브를 결성했다.
1974년 4월 데모 테이프를 녹음하고 앨범제작이 결정되면서 9월부터 리허설을, 그리고 10월부터 녹음을 시작했다. 미국적이고 보다 선명한 녹음 방식을 채택하려 했는데 당시 일본의 메이저 회사에서는 이런 방식들이 용인되지 않았고 결국 인디에서 음반을 발매했다.
슈가 베이브는 야마시타 타츠로와 오오누키 타에코의 절묘한 밸런스가 매력적이었으며 각각이 별개의 곡을 만드는 남녀 혼성 그룹이기도 했다.
꾸준히 라이브 활동을 했지만 포크나 블루스 록이 인기였던 그 무렵, 일본적인 정서가 가미된 슈가 베이브의 세련되고 상쾌한 팝 사운드는 트렌드와는 차이가 있었고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해피 엔드의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레이블 나이아가라와 계약하면서 슈가 베이브의 1975년도 데뷔 작 <Songs>는 나이아가라의 첫번째 앨범이 됐다. 하지만 이는 당시 분위기와 너무나도 달랐고 앨범의 판매 또한 부진하면서 단 한 장의 정규 앨범만을 발표한 이후 밴드는 1976년도에 해체한다.
이미 모두가 알다시피 야마시타 타츠로는 후에 솔로 아티스트로 큰 성공을 거두고 오오누키 타에코 또한 동료였던 야마시타 타츠로와 사카모토 류이치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하게 된다.
시간이 조금 지나 1990년대 무렵 다시금 일본 내에서 시티 팝이 급부상하면서 슈가 베이브의 중요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밴드활동이 종료된 지 거진 20년만에 새롭게 인정받는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90년대 무렵 일본에서 쏟아졌던 시부야 케이에 영향을 주면서도 알려졌다. 이 무렵부터 슈가 베이브는 일본 음악사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특히 ‘Show’나 밴드 최고의 히트곡 ‘Down Town’의 경우 일본의 여러 방송 시그널로 활용되면서 익숙해졌다.
‘Show’의 경우 각 악기의 심플한 리듬 패턴을 쌓아 올려내면서 복합적인 그루브를 만들어냈고, ‘Down Town’은 악기의 어레인지와 멜로디, 그리고 분위기적 측면에서 미래의 시티 팝 사운드에 대한 어떤 표준을 세웠다 말할 수 있었다.
비치 보이즈의 <Pet Sounds>와 BJ 토마스 등의 서던 컨트리 팝 스타일을 결합시킨 ‘비는 손바닥에 가득’의 경우 야마시타 타츠로의 올 타임 베스트 앨범에 ‘Down Town’과 함께 수록되기도 했던 만큼 애착을 가진 곡이었다.
오오누키 타에코가 작곡한 곡들은 신선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무엇보다 캐롤 킹의 영향이 강하게 감지됐다.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은 열망을 그린 친숙한 멜로디의 ‘신기루의 도시’, 오오누키 타에코의 솔로 활동에서도 불렸던 ‘언제나처럼’, 그리고 애니메이션 <감바의 모험>에도 삽입됐던 ‘바람의 세계’ 등에서 오오누키 타에코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슈가 베이브 해체 이후 야마시타 타츠로, 오오타키 에이이치와 나이아가라 트라이앵글을 발표하기도 했던 이토 긴지가 작사한 ‘60년대 꿈이 지나간 날들’의 경우 이토 긴지 스스로가 자신의 걸작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낸시 시나트라의 ‘Sugar Town’의 일부가 사용되기도 한 마지막 곡 ‘Sugar’를 비롯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는 일종의 베스트 앨범처럼 들릴 지경이었다.
슈가 베이브는 서해안 팝, 남부 컨트리 록, 훵크 등을 탐구하며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해 냈음에도 어떤 통일된 사운드를 유지해갔다. 그러니까 <Songs>는 아메리칸 팝스를 일본의 스타일로 전개하려는 분위기 속에서 태어난 앨범이었다.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섬세한 어레인지는 기적과도 같은 마법을 만들어냈고 이는 일본 대중음악의 역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작품이 된다. 참고로 앨범 커버에 있는 삽화는 니코 제시와 앙드레 모루와가 출판한 사진집 <Women of Paris>에 있는 두 여성을 그린 것이다.
초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바람 같은 신선함이 내내 가득한 앨범이다. 슈가 베이브의 분위기는 소소했고 활동은 짧았지만 그럼에도 어떤 혁명적인 성과를 거둬냈다. 밴드에게도, 그리고 일본의 음악 역사에 있어서도 유일무이한 작품인 <Songs>는 5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새롭게 들린다.
내 경우에는 2007년 무렵 일본 밴드 램프의 소메야 타이요와 밥을 먹다가 이 앨범을 꼭 들어보라면서 펜으로 적어줘서 구입했고 여전히 듣고 있다. 다른 일본 친구를 통해 앨범을 받았는데, 앨범 옆 OBI(띠지)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결정!! 뉴 뮤직으로 가는 길, 모든 음악이 가야 할 길이 여기 있다. 슈가 베이브의 데뷔 앨범”
☞ 추천 음반
◆ Songs (1975 / Niagara, Elec)
본문에서 언급했듯 이들의 정규 앨범은 단 한장이다. 1986년에 첫 CD화가 이뤄졌고 1994년에 데모를 포함한 재발매가, 2005년도에는 오오타키 에이이치가 리마스터한 30주년 앨범이, 그리고 2015년에도 40주년 앨범이 각각 발매됐다.
매회 보너스 트랙과 마스터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 앨범을 정말로 좋아한다면 비교 감상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 한상철 밴드 ‘불싸조’ 기타리스트
다수의 일간지 및 월간지, 인터넷 포털에 음악 및 영화 관련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파스텔 뮤직에서 해외 업무를 담당했으며, 해외 라이센스 음반 해설지들을 작성해왔다. TBS eFM의 < On the Pulse > 음악 작가, 그리고 SBS 파워 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록밴드 ‘불싸조’에서 기타를 연주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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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경기회복 흐름은 지속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 측면에서 공공행정(2.2%)이 증가했으나 광공업(-1.2%), 서비스업(-0.5%) 및 건설업(-4.6%)이 전월 증가 이후 감소하며 전산업 생산이 0.7% 뒷걸음질했다. 지출 측면에서 소매판매(-0.2%)는 비내구재(0.7%) 및 내구재(0.1%) 증가에도 불구하고 준내구재(-2.9%)가 줄어든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도입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위축(-4.1%)되었으며, 건설투자는 전월 상승( 4.2%) 이후 반락(-4.6%)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8월(1.8%), 9월(0.8%) 증가하다 10월(-0.7%) 감소한 이후 11월(0.3%), 12월(0.4%), 올해 1월(0.3%), 2월(1.3%) 4개월 연속 소폭 증가했다. 이어 3월 2.3%로 감소로 전환한 뒤 4월(1.2%)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뒷걸음질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0.5% 줄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늘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등에서 줄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반도체가 전월보다 1.8%, 석유정제가 3.9%, 통신·방송장비가 9.8% 늘어난 반면, 기계장비가 4.4%, 자동차가 3.1%, 1차금속이 4.6%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는 반도체(18.8%), 의약품(13.3%)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4.3%), 전자부품(-10.0%)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기계장비(6.5%), 석유정제(7.0%) 등에서 늘었으나 전자부품(-23.3%), 1차금속(-4.5%)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8.4% 줄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11월 이후 14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0.9%로 전월대비 0.7%p 증가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0.5%), 1월(1.0%) 2개월 연속 증가하다 2월 3.2% 감소했지만 3월 1.1%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이후 4월(-0.8%) 감소 전환 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계·설비를 사는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4.1%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0월(-1.9%), 11월(-2.0%) 감소세를 보이다가 12월 2.3%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지난 1월에는 다시 5.8% 줄어들었다. 2월에는 9.6% 올랐지만 3월 8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인 6.2% 감소한 이후 지난달 0.3%로 하락폭이 줄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포함한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0%)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12.3%) 투자가 모두 줄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5.7%) 및 토목(-1.1%)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4.6%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6p 감소했고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0.1p 하락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내수 취약부문을 집중 지원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최우선 역점을 둘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 2732, 2735)
- 카드뉴스 축제·물놀이 등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떠나는 피서지.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익숙지 않은 곳일수록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안전수칙 미리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 워터 페스티벌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시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을 위해 관객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① 입 퇴장 시에는 뛰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세요. ② 좌석이 지정되지 않거나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에는 주변 사람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③ 공연 관람 중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밀치거나 너무 가까이 밀착되면 압사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④ 공연장 내에서는 공연장 관리자의 지시와 안내에 따라 행동하세요. ⑤ 공연 시작 전 비상구, 대피통로, 소화기 위치 등을 숙지하고 피난 안내에 집중하세요. ⑥ 의료지원 위치, 종합 안내 데스트 위치, 화장실 이용 시 안내문을 꼭 확인하세요. ※ 이외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안전관람객행동요령을 참고해 주세요. ■ 계곡 계곡은 움푹 파인 곳도 많고, 물살도 세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미리 수온을 체크하고 천천히 들어가며, 다이빙 금지 ② 계곡물이 흐리거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않기 ③ 긴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수심과 유속을 확인하기 ④ 국립공원 내 물놀이 가능 지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며, 불법 출입 시 과태료 부과 ■ 해수욕장 인기 피서지 중 하나인 해수욕장은매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사전에 기상상황을 파악한 후 방문합니다. ② 해양 환경에 따라 해파리 등 해독성 생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③ 이상파도를 목격했다면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④ 간조와 만조 때의 조류 변화 시간을 미리 알아두세요. ⑤ 아이들과 동행 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합니다. ⑥ 파도에 휩쓸렸다면 몸이 자연히 떠오르도록 몸을 맡기고 숨을 깊이 마신 상태로 참으세요. 올바른 안전수칙 숙지로시원하고 안전하게찬란한 여름휴가의 추억을 남기세요!
- 여행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기는 군산 선유도 여행 푸른 바다를 만끽하는 군산 여행지 이색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는, 선유스카이썬라인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 선유도는 무녀도, 장자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섬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액티비티부터 트레킹까지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기 좋은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선유스카이썬라인 - 선유도 해수욕장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17-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9:30, 토~일요일 09:00~20:00- 이용요금 : 아메리카노 5000원 / 카페라떼 5500원- 문의 : 0507-1339-061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무녀2구마을버스는 버스를 테마로 한 이색 카페입니다. 이곳은 선유도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무녀도에 있어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은데요. 미국에서 들여온 스쿨버스 한 대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넓은 잔디밭과 2층짜리 건물, 그리고 다양한 버스들이 늘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스쿨버스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특히 버스의 내부에도 테이블을 설치하여 특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버스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 중 예쁜 사진을 남기고 쉬어가며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대장봉 전망대는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에 있는 곳으로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습니다. 전망대는 왼쪽 구불거리는 등산로와 오른쪽 나무 계단길 총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각 20분 내외로 오를 수 있는 코스이지만 등산로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초보자라면 나무 계단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 계단길은 정상을 걸어 오르는 동안 약 9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장자 할매바위와 조금씩 펼쳐지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대장봉 전망대에 도착하면 고군산군도와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다 위의 크고 작은 섬들, 어촌마을 유람선 등 시야가 탁 트여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싱그러움과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선유스카이썬라인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136-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7:20 (휴게 시간 11:30~12:30)· 토~일요일 09:00~17:30 (휴게 시간 없음)*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만 13세 이상 2만원 / 만 7세~만 12세 1만 6000원* 체중 35kg 이상 125kg 이하, 신장 120cm 이상 200cm 이하 탑승 가능합니다.- 문의 : 063-471-9800-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짚라인 체험 시설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후 바로 옆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발 지점까지 이동하면 되는데요.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짚라인은 망주봉 입구인 솔섬까지 이어져 있는데요. 45m의 높이에서 출발해 바닷바람을 가르며 푸른 바다 위를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도착 지점에는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 바다 위를 거닐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이곳에서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을 즐겨보세요. 선유도 해수욕장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군도관광탐방안내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도 해수욕장은 유리알처럼 고운 백사장이 10여 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피서지로도 유명한데요. 물놀이가 아니어도 장자도와 선유도 사이 연결된 해상 인도교인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거닐며 푸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리를 건너면서 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경험도 즐길 수 있어요. 선유도는 선유낙조라고 하여 어디서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중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청량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들어가는 바다까지 두 가지의 황홀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에서 다가오는 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과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온통청년’에서 온라인으로 취업 상담 받았어요! 진로 고민은 청년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걱정거리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현재 4학년 진학을 앞두고 휴학을 한 나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진로 선택 및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다. 특히 취업 준비에 있어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정말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어떤 사업의 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잘 모르다 보니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다. 온통청년 누리집 메인 화면.(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진로 및 취업 고민을 이어가며 여러 정보를 찾던 와중, 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main.do)이라는 청년정책 정보 포털에서 여러 유형의 청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상담 및 고용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통청년은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청년만을 위한 누리집이다. 청년상담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온통청년에 접속한 청년들은 상담을 통해 진로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온통청년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청년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상담, 심층 상담, 전화 상담, 게시판 상담 등 다양한 상담 유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통청년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상담 유형.(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온통청년의 네 가지 상담 유형은 모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및 유선환경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상담과 게시판 상담은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전화 상담은 상담사와 전화로 대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며, 심층 상담은 카카오톡으로 온라인 상담 및 화상 상담의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온통청년 상담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상담 방식을 직접 결정하고, 양질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통청년 카카오톡 채널 화면. 최근 진로 선택 및 직무 설정, 취업 준비에 있어서 받을 수 있는 정책적 도움이 있는지 궁금했던 나는 온통청년의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 취업 정책 관련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상담을 시작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했는데, 카카오톡 채널 온통청년에 들어가 문의 유형을 선택하고 나면 바로 상담사와 매칭이 되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청년의 상황 및 거주 지역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나는 여러 정책 중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상담했다. 상담사는 나의 거주 지역과 현재 상황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맞는 여러 정책을 안내해줬다. 특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의정부시에서 1:1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과,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줬다. 더불어 더 자세한 진로 및 취업 상담이 필요하면 심층 상담 신청으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는 안내도 해줬다. 심층 상담 예약도 상세히 안내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상담을 받고 나니 비로소 내가 지원받을 수 있는사업들을 더 많이 알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추후에 진로 및 취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층 상담까지 연계해줘 조만간 진로 및 직무 선택 관련 상담을 받아보고자 한다. 사회에 나가기 전 막막한 감정이 들거나 진로 및 취업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email protected]
- 영상 지금도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공의 여러분 돌아와 주십시오. 지금도 국민들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e_need_U #의료개혁 본 영상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전공의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환자분들의 언론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픽션으로 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