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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원, 대전 동구 아동복지센터 기부

- 창립 7주년 맞이, 지역사회 연계 사회적 책임 실현 -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 이하 ‘기술원’)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대전 동구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5백만원 및 수건, 우산 등 여름나기 물품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기술원은 지난 해 12월 대전 동구로 1차 이전하였으며, 개소식을 대신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대상 약 1,200만원 가량의 이불, 전기 매트를 기부하며 대전시의 일원이 되었음을 알렸다.

아울러, 이번 기부는 창립기념일(6. 28.)을 맞이하여 지역 내 위치한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을 위해 진행하였다. 평화의마을은 1951년 설립된 아동복지센터로 현재 약 30여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원 기부금은 무더위를 나기 위해 아동복지센터 내 방충망 및 어닝 설치 등 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영인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은 기술원의 생일인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활동으로 더욱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